KR19990036330A -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 Google Patents

Abstract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며, 양 전극이 통전시에 전환이 자유롭게 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이다. 본 전극구조체는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으로서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적절히 전환 병용함으로써, 경피투여나 경점막 투여에서 생체내로의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충분한 양을 안전하게 송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경피나 경점막으로부터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자극을 발생시키지 않고, 유효하게 송달 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경피나 경점막에 의해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흡수시키는 것은, 혈중농도의 지속화, 소화기관에 대한 부작용의 경감, 투여의 간편함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그러나 경피의 물질투과성은 낮기 때문에, 생체내에 충분한 양을 송달할 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은 한정되어 있었다. 또 경점막으로부터 고분자량의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송달하는 것은 곤란하였다.

최근, 포노포레시스(Phonophoresis)나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를 이용한 물리적 촉진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중 이온토포레시스는 이온화된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전류에 의해 경피나 경점막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이며, 주사에 대신하는 투여법으로서 연구되고 있다. 통상 이온토포레시스의 전극으로는 백금, 티탄, 탄소 등의 분극성전극이나 은/염화은 따위의 비분극성전극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전극을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이온토포레시스에 의하여 충분한 양의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생체내로 송달할 수는 없었다.

본 발명은, 종래의 이온토포레시스 기술로는 곤란하였던 경피나 경점막에서의 자극을 야기시키지 않고,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생체내로 유효하게 송달하고, 생체내로의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의 송달을 충분한 양, 또한 안전하게 행할 수 있는(즉, 수송할 수 있는) 전극구조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의료분야에 있어서,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생체내로 송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에 관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관한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를 사용한 이온토포레시스 실험용장치의 한 형태를 도시한 개략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의 도전소자측에서의 한 형태를 도시한 개략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의 1시간째의 인슐린 혈증농도를 도시한 도면이며,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의 인슐린 혈중농도의 시간곡선 하부면적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있어서의 3시간째까지의 인슐린의 점막투과량을 도시한 도면이며,

도 6은 실험예 2중, 실시예 2-3에서의 전극타임 스케줄을 도시한 도면이다.

본 발명은, 이온토포레시스용의 전극구조체로서, 도전소자측에서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며, 양 전극이 통전시에 전환이 자유롭도록 되어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전극구조체는,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며, 양 전극이 통전시에 전환이 자유롭도록 구성된다. 이 도전소자측 전극구조체를 구성하는 분극성전극의 재료로서 티탄, 알루미늄, 철, 백금, 이들의 합금, 탄소등이 사용되며, 또 비분극성전극의 재료로서는 은, 염화은, 염화동, 혹은 이들을 베이스로 하는 재료, 즉 은/염화은(은에 염화은을 부착시킨 것과 양자의 혼합체 등), 동/염화동(동에 염화동을 부착시킨 것과 양자의 혼합체 등) 따위가 사용되나, 이들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에, 이 전극구조체의 바람직한 구성 형태로서는,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이 그 양자 간에 전기절연성의 층(예컨대 얇은 층)을 통하여 일체화되어 구성된다. 이 전극구조체는 예를들면 도 2와 같이 구성되는데, 이는 한 형태를 예시하는 것이며, 이것에 한정되는 것은 아님은 물론이다.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전극구조체는 티탄 및 그 합금, 알루미늄 및 그 합금, Fe 및 그 합금탄소 등의 분극성전극과 은, 동 염화은, 염화동, 혹은 이들을 베이스로 하는 재료, 예컨대 은/염화은(은에 염화은을 부착시킨 것과 양자의 혼합체 등), 동/염화동(동에 염화동을 부착시킨 것과 양자의 혼합 등)의 비분극성전극을, 그 사이에 전기절연체, 예를들어 폴리에틸렌텔레프탈레이트,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리덴, 아세트산비닐코폴리머, 아세트산비닐/염화비닐공중합체, 폴리아미드, 셀로판 등을 개재하여 구성된다.

또 본 발명의 전극구조체는, 도 2의 예에서는 원형시이트형상에 대응하여,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각각을 각각 반원형형상으로 형성하고 있으나, 이 형태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각형, 오각형 기타 적절한 형상이나 두께로 구성할 수가 있다. 또 본 전극구조체의 두께나 전체적인 크기는 이온토포레시스 디바이스에 있어서의 확산셀의 규모나 형상에 대응하여 적절하게 선정된다.

또, 본 발명의 전극구조체는, 예를들어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도전소자측에서, 그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이, 모두 이온토포레시스 디바이스에서의 전원장치의 음극측과 연결되고, 그 전원장치의 전환조작에 의하여 적절히 전환이 자유롭게 된다. 그리고 도 1은 마이너스(-)로 대전한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의 형태이다. 이와는 반대로 플러스(+)로 대전한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중의 전환장치는 양극측(+극측)으로 세트되는 형태로 되고, 도전소자측 전극은 여기에 연결된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중의 음극측(-극측)에 연결된다.

이온토포레시스를 사용하여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생체내로 투여하는 경우는, 그 도전소자측 전극으로서 본 발명과 같이 2종류의 전극으로 이루어지는 전극구조체를 사용하여 통전하는 것은 신규기술이다. 본명에 의하여,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경피나 경점막에 투여시에, 생체내로의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의 송달을 충분량, 또한 안전하게 행하는 것을(즉, 수송하는 것을)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 본 발명의 도전소자측 전극구조체를 사용하는 이온토포레시스에서의 부도전소자측, 즉 양극측 전극으로서는, 분극성전극 또는 비분극성전극이 사용된다. 이중 분극성전극의 재료로서는 예컨대 백금, 티탄, 알루미늄, 철 및 이들의 합금, 탄소등이 사용되며, 그 비분극성전극의 재료로서는 예컨대 은, 동, 아연등을 들 수 있다. 또 도전소자측 전극과 부도전소자측 전극과의 특히 바람직한 조합으로서는, 도전소자측 전극이 티탄과 은/염화은으로 이루어지는 전극구조체이며, 부도전소자측 전극이 은인 경우를 들 수 있다.

플러스(+)로 대전하는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는, 약물을 양극측에 함유시키고, 양극측에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는 전극구조체를 사용한다. 이 경우의 분극성전극에는 티탄, 알루미늄, 철, 백금, 이들의 합금 또는 탄소가 사용되며, 비분극성전극으로서는, 은, 동 또는 이들의 합금이 사용된다. 바람직한 조합으로서는, 티탄과 은, 탄소와 은을 들 수가 있다. 또 마이너스(-)로 대전하는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는, 약물을 음극측에 함유시키고, 음극측에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는 전극구조체를 사용한다. 이 경우의 분극성전극에는 티탄, 알루미늄, 철, 백금, 이들의 합금 또는 탄소가 사용되며, 비분극성전극으로서는, 염화은이나 염화동을 베이스로 하는 전극이 사용된다. 바람직한 조합으로서는 티탄과 은/염화은, 탄소와 은/염화은을 들 수가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고 적용되는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로서는, 특히 한정은 없으며, 예를들어 마취약, 진통약, 항식욕부진약(anorexic), 구충약, 항천식약, 항경련약, 설사약, 항편두통약, 취기멈춤약, 구토억제약, 항종양약, 항퍼킨슨병약, 가려움약, 해열약, 교감신경작용약, 크산틴유도체, 심혈관제제 즉 칼슘수송로 차단약, β-차단약, 항부정맥약, 강압약, 이뇨약, 전신·관혈관·말초혈관 및 뇌혈관을 포함한 혈관확장약, 중추신경계 흥분약, 기침 및 감기용제제, 디코제스탄트(decogestant), 진단약, 호르몬, 수면약, 면역 억제약, 근이완약, 부교감신경 억제약, 부교감신경 작용약, 정신흥분약, 진정약 트랜키라이저, 함염증약, 항관절염약, 진경련약, 항우울약, 항신경병약, 항불안약, 마취성 길항약, 항암약, 면역억제약, 항비루서약, 항생물질, 식욕억제약, 진토약, 항콜린약, 항히스타민약, 호르몬약, 피임약, 항혈전 형성약 등을 들 수 있으나, 이들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들 생리활성물질 또는 약물의 일부의 구체예로서는, 펩티드류의 인슐린, 칼시톤인, 칼시톤인 관련 유전자 펩티드, 바소프레신, 데스모프레신, 프로티레린(TRH), 부신피질 자극호르몬(ACTH), 황체형성 호르몬 방출인자(LH-RH), 성장호르몬 방출호르몬(GRH), 신경성장인자(NGF) 및 기타의 방출인자. 안기오텐신(안지오텐신), 부갑상선 호르몬(PTH), 갑상선 자극호르몬(TSH, 사일로트로핀),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형성호르몬(LH), 프로락틴, 혈청성 성선자극 호르몬,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HCG), 하수체성 성선자극호르몬(HMG), 성장호르몬, 소마토스타틴, 소마토메딘, 골루카곤, 옥시토신, 가스트린, 세클레틴, 엔돌핀, 엔케파린, 엔도세린, 콜레스토키닌, 뉴로텐신, 인터퍼론, 인터루킨, 트렌스페린, 에리트로포에틴, 수퍼옥사이드 데스무타제(SOD), 과립 구자극인자(G-CSF), 바소액티브 인테스티날 폴리펩티드(VIP), 무라밀디펩티드, 코르티 코트로핀, 우로가스트론, 히트심방성 이뇨펩티드(h-ANP) 등을 들 수 있으나, 이들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우선 실험예(실시예)의 개략을 설명하고, 이어서 실험예(실시예)를 더욱 구제적으로 설명한다. 사용실험장치로서 도 1과 같은 이온토포레시스장치를 사용하였다.

《실험예 1》

실시예 1에서는 래트(rat)(SD계 래트:250g)를 배면 고정하고, 여기에 확산셀을 세트하여, 인슐린용액을 투여하였다(투여량:25IU). 그 배면부에 맞닿는 부도전소자측과 일체로 된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PVA겔을 사용하였다. 도 1과 같은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에 대하여, 도전소자측 전극을 음극에, 그리고 부도전소자측 전극을 양극에 접속하였다.

실시예에서의 도전소자측 전극(음극)으로서는, 티탄전극과 은/염화은 적극을 그 사이에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를 개재하여 도 2와 같이 구성한 전극구조체를 사용하고, 부도전소자측 전극(양극)으로서는 은 전극을 사용하였다. 한편 비교예에서의 도전소자측 전극(음극) 및 부도전소자측 전극(양극)의 양 전극으로서는, 각각 다음 설명과 같은 전극을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통전개시후, 경시적으로 4시간째까지 래트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의 인슐린농도를 측정하고, 다음과 같이 실시예 1-1. 비교예 1-1, 비교예 1-2, 비교예 1-3을 실시하였다.

<실시예 1>

실시예 1-1에서는, 실험개시 직후로부터 15분간, 도전소자측은 티탄적극(즉, 티탄전극과 은/염화은으로 이루어지는 전극구조체중의 전극)을 사용하고, 부도전소자측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12V로 통전하였다. 그 후 45분간, 도전소자측은 은/염화은 전극(즉, 티탄전극과 은/염화은으로 이루어지는 전극구조체중의 은/염화은 전극)을 사용하고, 부도전소자측은 마찬가지로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6V로 통전하였다. 이 경우 그 합계 1시간째에서 인슐린의 혈중농도는 약 1000μIU/㎖였다. 4시간째까지의 인슐린 혈중농도-시간곡선 하면적 AuCo-4h는, 약 1.3IU/㎖·min을 얻을 수가 있었다(도 3, 도 4 참조). 또 피부에 자극은 보이지 않았다(표 1 참조).

<비교예 1>

한편, 비교예 1-1에서는, 도전소자측으로서 은/염화은 전극을, 부도전소자측으로서는 은 전극을 사용하고, 비교예 1-2에서는 도전소자측 및 부도전소자측 모두 백금전극을 사용하였으며, 비교예 1-3에서는 도전소자측 및 부도전소자측 모두 티탄전극을 사용하였다.

비교예 1-1과 같이 도전소자측에 은/염화은 전극, 부관도차측에 은 전극을 사용한 경우, 및 비교예 1-2과 같이 도전소자측 및 부도전소자측 모두 백금전극을 사용한 경우에는, 어느 경우나 실험개시후 1시간까지 인슐린은 피부를 거의 투과하지 않고, 채취혈액중 인슐린을 측정할 수는 없었다. 또 비교예 1-3과 같이 도전소자측 및 부도전소자측 모두 티탄전극만으로 통전한 경우에는, 인슐린의 혈중농도는 실험개시후 1시간째에서 약 500μIU/㎖가 얻어졌으며, 4시간째까지의 인슐린 혈중농도-시간곡선 하면적(AUCo→4h)은 약 0.5IU/㎖·min이 얻어졌다. 그러나 실험종료후, 피부관찰을 한바, 자극이라고 인정되는 반점이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관한 실시예 1-1과 같이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는 전극구조체를 사용하고,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경시적으로 전환하여 사용함으로써, 인슐린을 피부로부터 안전하게 송달 할 수가 있었다. 한편 비교예 1-1, 비교예 1-2, 비교예 1-3과 같이 비분극성전극 혹은 분극성전극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을 발생시키지 않고 인슐린을 생체 내로 송달하는 것은 곤란하였다.

《실험예 2》

실험예 2에서는, 햄스터의 볼안의 음식물 주머니를 적출하고, 셀로판테이프를 사용하여 볼안의 음식물 주머니의 각질층을 제거하고, 이것을 경점막의 모델막으로 하였다. 이 점막을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은 투과실험용의 2개의 챔버를 가지는 확산셀 사이에 점막으로서 세트하고, 도너(donor)측 전극을 음극으로 하며, 리시버(receiver)측 전극을 양극으로하여, 각각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와 접속하였다. 이 경우 실시예에서 사용하는 도전소자측 전극으로서는, 도 2와 같은 전극구조체를 사용하였다. 이 전극구조체는 티탄전극과 은/염화은 전극을 그 사이에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를 개재하여 구성한 것이다. 한편 비교예에 사용하는 도전소자측 전극은, 전환장치가 없는 단일전극으로 하였다. 이들을 도 1과 같이 세트한 후, 도너측에는 인슐린용액(인슐린농도 60IU)을 공급하고, 리시버측에는 인산완충액을 공급하여, 실시예 2-1, 실시예 2-2, 실시예 2-3 및 비교예 2-2, 비교예 2-3를 실시하였다.

<실시예 2>

우선, 실시예 2-1에서는, 도전소자측은 상기 전극구조체에서의 티탄전극을, 부도전소자측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실험개시 직후로부터 15분간,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는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의 전환장치를 전환하며, 도전소자측은 상기 전극구조체에서의 은/염화은 전극을 사용하고, 부도전소자측은 그대로 마찬가지로 은전극을 사용하여, 2시간45분간,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이 경우 1Cm²당 0.7IU의 인슐린이 점막을 통과하고, 점막에도 자극은 보이지 않았다.

실시예 2-2에서는, 실험개시 직후로부터 15분간, 도전소자측은 상기 전극구조체에서의 티탄전극을, 부도전소자측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의 전환장치를 전환하여, 부도전소자측은 그대로 은전극을 사용하여 2시간 45분간, 전압 6V로 통전하였다. 이 경우 그 합계 3시간에 1㎠당 3IU의 인슐린이 점막을 투과하고, 또 점막에도 자극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실시예 2-3에서는, 실험개시로부터 5분간, 도전소자측은 상기 전극구조체에서의 티탄전극을 사용하고, 부도전소자측은 은 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6V로 통전한 후 도전소자측을 상기 전극구조체에서의 은/염화은 전극으로 전환하여 10분간, 전압 6V로 통전하였다(합계 15분간). 이것을 1주기로 하여 합계 12주기, 즉 합계 3시간에 걸쳐 통전하였다. 도 6은 본 실시예 2-3에 있어서의 전극타임 스케쥴을 도시한 것이다. 본 실시예 2-3의 경우, 합계 3시간에 5IU의 인슐린이 점막을 투과하고, 또 점막에도 자극은 보이지 않았다(도 5 및 표 2 참조).

<비교예 2>

한편, 비교예 2-1에 있어서는, 도전소자측을 은/염화은 전극, 부도전소자측을 은전극으로 한 전극을 사용하고, 비교예 2-2에 있어서는 도전소자측 전극 및 부도전소자측 전극으로서, 모두 백금전극을 사용하였다. 이들 비교예 2-1 및 비교예 2-2에 있어서는, 어느 경우나 3시간까지 인슐린은 점막을 거의 투과하지 않았다.

또, 비교예 2-3에 있어서는, 도전소자측 전극 및 부도전소자측 전극 모두 티탄전극을 사용하고,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8V로, 그후 2시간 45분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이 비교예 2-3의 경우, 인슐린은 3시간째까지에 1㎠당 약 0.3IU 투과하였으나, 실험종료후 점막을 관찰한바, 자극이 인지되었다.

본 실험예 2에 있어서는 실시예 2-1, 실시예 2-2, 실시예 2-3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전극구조체를 사용함으로써, 경점막에 자극을 발생시키지 않고, 인슐린을 경점막으로부터 송달할 수가 있었다. 한편 비교예 2-1, 비교예 2-2 및 비교예 2-3과 같이, 비분극성전극 혹은 분극성전극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 있어서는, 경점막에 자극을 발생시키지 않고, 인슐린을 점막투과시킬 수는 없었다. 이상 설명과 같이, 본 발명에 의하여 종래 기술로는 어려웠던 생리활성 물질이나 약물의 경피, 경점막으로부터 생체내로의 송달이 가능하게 되고, 더우기 이 송달이 경피나 경점막에 자극을 발생시킴이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

<작용>

Ti, Al, Fe등의 금속으로 이루어지는 분극성전극은, 통상 통전에 의하여 물을 저해시켜 OH^-을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피부, 점막 등의 조직의 미세 용해가 생긴다. 또한 비분극성전극을 사용하여 이온토포레시스를 투여함으로써, 안전하고도 효율적으로 물질을 송달 할 수가 있다.

다음은, 이상의 실험예(실시예)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실험예 1》

래트(SD계 래트 250g)를 배면 고정하고, 이것에 확산셀을 세트하여, 인슐린용액을 적용하고(투여량:25IU), 이 인슐린용액측을 도전소자측 콤파트먼트(compartment)로 하였다. 부도전소자측은 전극과 일체로 된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PVA겔을 적용하였다. 도전소자측 전극을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의 음극에 접속하고, 또 부도전소자측 전극을 양극으로 하여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와 접속하였다. 통전 개시후, 경시적으로 래트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채취혈중의 인슐린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 실험종료후에 피부를 관찰하였다. 비교예 1-1∼비교예 1-3, 실시예 1-1에서의 통전전극, 통전시간은 아래에 기재한 바와 같았다. 또 AuCo→4h는 사다리꼴법에 따라 산출하였다. 그 결과는 도 3, 도 4 및 표 1과 같다.

표 1

피부자극	자극의 유무
실시예 1-1	없슴
비교예 1-1비교예 1-2비교예 1-3	없슴없슴있슴

<실시예 1-1> 실험개시 전후부터 1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티탄전극을 사용하였으며,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12V로 통전한 후, 45분간은 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염화은 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6V로 통전하였다.

<비교예 1-1> 도전소자측에 은/염화은 전극, 부도전소자측에 은전극을 사용하고,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2V로, 그 후 45분간을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비교예 1-2> 도전소자측 전극, 부도전소자측 전극 모두 백금전극을 사용하고,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2V로, 그후 45분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비교예 1-3> 도전소자측 전극, 부도전소자측 전극 모두 티탄전극을 사용하고,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2V로, 그후 45분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실험예 2》

본 실험예에서는 도 1과 같은 투과 실험용의 2챔버 확산셀장치를 사용하고, 실시예에 있어서의 도전소자측 전극으로서는 도 2와 같은 전극구조체를 사용하였다. 한편 비교예에 있어서의 도전소자측 전극(음극) 및 부도전소자측 전극(양극)의 양 전극으로서는, 각각, 다음 설명과 같은 전극을 사용하였다.

햄스터(실리안골든햄스터, 체중100∼150g) 볼안의 음식물 주머니를 적출하고, 각질층을 셀로판 테이프로 제거하였다. 그 막을 투과실험용의 2챔버확산셀에 세트하였다. 도너측 콤파트먼트(도전소자측)에는 인슐린용액(인슐린농도 60IU)을 적용하고, 리시버측 콤파트먼트(부도전소자측)에는 인산완충액을 적용하였다. 도너측 전극을 음극에, 리시버측 전극을 양극으로 하여 이온토포레시스 전원장치와 접속하였다. 또 실험종료후에 점막을 관찰하였다. 통전전극, 통전시간은, 하기 실시예 2-1∼실시예 2-3, 비교예 2-1∼비교예 2-3에 각각 기재한 바와 같다. 이들 결과는 도 5 및 표 2와 같았다.

표 2

점막자극	자극의 유무
실시예 2-1실시예 2-2실시예 2-3	없슴없슴없슴
비교예 2-1비교예 2-2비교예 2-3	없슴없슴있슴

<실시예 2-1> 실험개시 직후로부터 1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티탄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2시간 4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염화은 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실시예 2-2> 실험개시 직후로부터 1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티탄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2시간 4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염화은 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전압 6V로 통전하였다.

<실시예 2-3> 실험개시로부터 5분간, 도전소자측 전극은 티탄전극을, 부도전소자측 전극은 은전극을 사용하여 6V로 통전하고, 그 후 도전소자측 전극을 은/염화은 전극으로 하여 10분간은 6V로 통전하였다(합계 15분간). 이것을 1주기로 하여 합계 12주기, 즉 3시간에 걸쳐 통전하였다. 도 6은 본 실시예 2-3에서의 전극타임 스케쥴을 나타내고 있다.

<비교예 2-1> 도전소자측 전극에 은/염화은 전극, 부도전소자측 전극에 은전극을 사용하여,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2시간 45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비교예 2-2> 도전소자측 전극, 부도전소자측 전극 모두 백금전극을 사용하여,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2시간 45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비교예 2-3> 도전소자측 전극, 부도전소자측 전극 모두 티탄전극을 사용하여, 실험개시로부터 15분간은 전압 18V로 통전하고, 그 후 2시간 45분은 전압 3V로 통전하였다.

본 발명은, 이온토포레시스에 있어서, 도전소자측의 전극으로서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께 가지는 전극구조체를 사용하고, 이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적절히 전환하여 병용함으로써, 경피나 경점막 투여에서 생체내로의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의 송달을 충분한 양만큼, 또한 안전하게 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생리활성물질이나 약물을 경피 또는 경점막으로부터, 자극을 발생시키지 않고, 유효하게 송달 할 수가 있다.

Claims (5)

1. 이온토포레시스용의 전극구조체로서, 도전소자측에서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을 함게 가지며, 통전시에 양 전극이 전환이 자유롭게 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2. 제 1 항에 있어서, 분극성전극과 비분극성전극이 그 양자간에 전기절연성 재료를 개재하여 일체화되어 있는 전극구조체인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분극성전극이 티탄, 철, 알루미늄, 백금 및 이들의 합금, 탄소로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정된 재료로서 이루어지는 분극성전극인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4.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비분극성전극이 은, 동, 염화은, 염화동 및 이들을 베이스로 하는 재료로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정된 재료로서 이루어지는 비분극성전극인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
5.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전극구조체가 시이트형상으로서 구성된 것인 이온토포레시스용 전극구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