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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법

맥법

[ 脉法 ]

少陰脉1)數, 婦人則陰中生瘡, 男子則氣淋2). ○ 腎脉滑實爲癃imagefont3)[仲景]4). ○ 遺精白濁, 當驗於尺, 結芤動緊, 二證之的[脈訣]5). ○ 便血則芤, 數則赤黃, 實脉癃閉, 熱在膀胱[脈訣]6). ○ 兩尺脉洪數, 必便濁遺精[正傳]7). ○ 淋脉盛大而實者生, 虛細而澁者死[脈經]8). ○ 癃病脉細不治[綱目]. ○ 淋病之脉, 細數何妨, 少陰微者, 氣閉膀胱. 女人見之, 陰中生瘡, 大實易愈, 虛澁則亡[醫鑑]9).

소음맥이 삭(數)하면 부인은 생식기가 헌 것이며, 남자는 기림이다. ○ 신맥이 활실(滑實)하면 융퇴이다(중경). ○ 유정과 백탁은 척맥에서 알 수 있는데, 결규동긴(結芤動緊)한 맥은 두 가지 증상의 기준이다(『맥결』). ○ 변혈에는 규맥(芤脈)이 나타나고, 삭맥이면 오줌이 적황색이며, 실맥(實脈)은 융폐로 열이 방광에 있는 것이다(『맥결』). ○ 양쪽 척맥이 홍삭(洪數)하면 반드시 오줌이 탁하고 유정이 있다(『의학정전』). ○ 임병(淋病)에 맥이 왕성하고 대(大)하면서 실(實)하면 살고, 허세(虛細)하면서 삽(澁)하면 죽는다(『맥경』). ○ 융병에 맥이 세(細)하면 치료하지 못한다(『의학강목』). ○ 임병의 맥이 세삭하면 문제가 없고, 소음맥이 미(微)하면 기가 방광에서 막힌 것이다. 여자로 보면 생식기가 헐었을 때 맥이 대실(大實)하면 쉽게 낫고, 허삽(虛澁)하면 죽는다(『고금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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