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064622A

KR20200064622A -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00064622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150934A
Authority: KR
Inventors: 정이라
Original assignee: 정이라
Priority date: 2018-11-29
Filing date: 2018-11-29
Publication date: 2020-06-08
Anticipated expiration: 2038-11-29
Also published as: KR102156982B1

Abstract

본 발명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천연성분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오래 사용하여도 피부 또는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항균활성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노인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체취 또는 땀냄새에 대한 탈취효과가 뛰어나고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with deodorization and antimicrobial effect containing complex extract of peppermint, oregano, ginger and cinnamon}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26년이 되면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되어 고령 인구수가 유년 인구수를 초월함으로써 고령 인구의 급증에 따른 국내 인구 피라미드의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버세대 전용 웰빙 생활용품의 필요성과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노인냄새의 주요인은 노화인데 수십 년간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하고, 배설해온 인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노폐물질이 많이 만들어지며, 불포화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노네날 알데하이드(Nonenal-aldehyde: C9H16O)가 생기면 악취가 난다. 특히 배뇨의 기능저하로 인한 암모니아 냄새와 땀샘, 겨드랑이, 성기 주변 등 분비선이 모여 있는 곳은 잘 씻고 말리지 않으면 탁하고 퀴퀴한 냄새가 떠나지 않는다. 또한,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과 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들이 모발에 붙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들이 두피에서 나오는 피지와 함께 엉키고 산화되면서 냄새가 나고 균을 생성하게 된다.

노인냄새는 가족이나 이웃에 불쾌감을 줌으로써, 자식이나 손자들로부터 고립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게 되어 심한 우울증을 초래할 수도 있고, 요양원에서의 단체생활에서는 특유한 악취로 인하여 두통과 식욕감소, 수면장애 등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판 소취, 탈취제는 주로 방향성 마스킹제가 많고 화장실의 소취제 등 가정용, 자동차의 방향제, 각종 사업장용의 업무용 등과 체취를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탈취제인 향수류가 있다. 이들의 형태는 프레온 등 불활성가스에 의한 에어졸, 스프레이 분무, 젤라틴, 한천 등으로 고형화된 유향성분의 휘발, 승화에 의한 발산형, 분체 표면으로부터의 증발형, 실리카 등을 용기에 넣어 흡착제로 포착한 흡착형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이 있으나, 합성향료와 성분이 대부분이다.

또한 종래 체취의 탈취를 위한 세정제 등의 화장품의 경우 계면활성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과도한 지질을 제거하여 피부 또는 두피에 자극을 일으키며, 각질층을 파괴하여 피부 및 두피 등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노인냄새, 땀냄새 등의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미미하였으며, 피부 건조증, 피부가려움증을 완화효과도 충분치 않았다.

한편, 박하는 꿀풀과(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거풍, 해열, 해독의 효능이 있고 풍열, 두통, 인후종통, 복부고창, 치통, 피부소양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으며 주성분으로 l-limonene이 포함되어있다(이승은 등, 2005, Lee et al., 2005).

오레가노는 꿀풀과에 속하는 허브식물로 독특한 향을 내는 약초이며 줄기는 사각형이고 잎은 대부분 홀잎으로 관목 또는 초본으로 아름다운 꽃과 향을 지니고 있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또한 향신료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페놀 화합물, 특히 rosmarinic acid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anti-inflammatory, antioxidant, antibacterial, antifungal 및 antiviral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최무영, 임태진. 2008. 오레가노 추출물이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효과. 한국자원식물학회, 21: 352-356).

또한, 생강은 생강과(Zingiberaceae)의 건조하지 않은 뿌리줄기를 말하며, 특유한 향기와 매운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식품과 음료 등에 널이 사용되고 있는 향신료이다. 한방에서는 소화불량, 구토, 설사에 효과가 있고 약리작용으로는 항산화, 항종양, 항염증, 혈당강하, 인슐린 분비촉진, 고지혈증예방 및 관절염 등에 효과적임이 알려져 있으며, 생강에는 gingerol류 등의 페놀성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터페노이드와 같은 화합물이 존재하며 이들 화합물이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배종섭, 김태훈, 2011. 생강추출물의 pancreatic lipase저해 및 항산화 활성.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8: 390-396).

아울러, 계피나무(Cinnamoum cassia)는 상록교목으로 약 7~8m에 달하는 식물로, 산야에서 재배되며, 모양은 반관상, 반통상 또는 한족으로 말려 들어가 있는 관상의 껍질인데, 대부분 조각 형태로, 크기는 다양하다. 이러한 계피나무의 바깥면은 짙은 적갈색이고 내면은 평탄하나 역시 적갈색이고 파절이 용이하다. 그리고, 계피나무는 특이한 향이 있고 맛은 처음에 약간 달고 매우며 나중에는 점액성을 띄고 떫으며, 약효는 건위, 두통, 감기, 온비위, 통혈맥, 주심통이며, 방향제와 향신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체취 및 땀냄새의 탈취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찾기 위해 연구하던 중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사용하면 사람의 피부에 기생하는 피부균에 대해 항균력이 있고,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체취 또는 땀냄새 등의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남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한국등록특허 제10-1514524호 한국등록특허 제10-1213278호

본 발명의 목적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복합추출물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를 1~2 : 1~2 : 1~2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조된 혼합물을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 혼합액에 넣어 추출한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복합추출물은 상기 혼합물 및 혼합액을 1 : 4~9 중량비로 혼합하여 추출한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은

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살리실산,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쿠퍼 펩타이드 및 정제수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을 더 포함할 수 있으며,

상기 복합추출물의 함량은 전체 화장료 조성물을 기준으로 5~15 중량%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피부외용제를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의약외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은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체취 또는 땀냄새에 대한 탈취효과 및 피부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 따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은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효과 및 사람의 피부에 기생하는 피부균에 대하여 항균력이 있고 노화 또는 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의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노인냄새 또는 땀냄새 등에 대한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천연성분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오래 사용하여도 피부 또는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며 피부 건조증, 피부 가려움증 완화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변색없이 안정적인 거품성과 유화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 구성 또는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할 수 있다.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 의미로 한정되어 해석되지 아니하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항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이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본 출원 시점에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상기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 혼합액은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를 6~8 : 2~4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복합추출물은 상기 혼합물 및 혼합액을 1 : 4~9 중량비로 혼합하여 추출한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혼합비를 벗어나 혼합물의 함량이 더 많아질 경우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유효성분 충분히 추출되지 않으며, 상기 혼합비를 벗어나 혼합액의 함량이 더 많아질 경우 추출의 효율성은 더 이상 향상되지 않고 추출 이후 공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복합추출물의 형태는 분말인 것이 바람직하나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복합추출물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을 기준으로 5~1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5 중량% 미만이면 복합추출물의 효과가 미미하고, 15 중량%를 초과할 경우 혼합의 효율성은 더 이상 향상되지 않고 다른 성분들의 함량이 줄어들어 화장료 조성물의 효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피부 부작용과 제형내 용해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는 성분과 함께 사용될 수 있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유효 성분의 혼합량은 사용목적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용액, 겔, 고체 또는 반죽 무수생성물, 수상에 유상을 분산시켜 얻은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미세과립구 또는 이온형(리포좀), 비이온형의 소낭 분산제의 형태,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에센스, 스프레이 또는 콘실 스틱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포말(foam)의 형태 또는 압축된 추진제를 더 함유한 에어로졸 조성물의 형태로도 제조될 수 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예를 들어 유액, 화장수, 크림, 로션, 에센스, 팩, 젤과 같은 피부 점착타입의 화장료, 파우더, 립스틱, 메이컵 베이스, 파운데이션과 같은 제형을 갖는 화장료, 미용액, 클렌징 폼, 클렌징크림, 클렌징 워터, 샴푸와 같은 세정 화장료 제형일 수 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각 제형에 있어서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로서 사용하기 위해, 제형 또는 사용목적 등에 따라 화장품학적으로 허용가능한 다양한 성분을 임의로 선정하여 배합할 수 있다. 유효 성분의 혼합량은 사용목적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고, 예를 들면 점증제,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및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및 담체 등을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는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에 더하여 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살리실산,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쿠퍼 펩타이드 및 정제수를 포함하였으며, 이들 추가 성분들은 일부 또는 전부를 적절하게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Ammonium lauryl sulfate)는 계면활성 기능을 높여 세정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첨가되고, 상기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Sodium lauroyl sarcosinate)는 피부 또는 모발의 컨디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상기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 betain)은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고, 수용성 증점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첨가될 수 있다.

또한, 상기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Giycol Distearate)는 조성물의 연화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기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Steartrimonium chloride)는 대전을 방지하면서 피부 또는 모발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보습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첨가되며, 상기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은 변색을 방지하고 산패를 억제하기 위해, 상기 프로필렌글라이콜(Propylene Glycol)은 분자량이 작아 두피의 피부 침투력이 우수하므로 보습성분의 세포 침투시 운반체로서 기능하기 위해 첨가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은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효과 및 사람의 피부에 기생하는 피부균에 대하여 항균력이 있고 노화 또는 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의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노인냄새 또는 땀냄새 등에 대한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노인뿐만 아니라 피부자극에 민감한 청소년, 유아 등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세정제, 모발 세정제 또는 다른 종류의 피부외용제, 의약외품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상기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를 1~2 : 1~2 : 1~2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제 1단계;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를 6~8 : 2~4 중량비로 혼합한 혼합액을 제조하는 제 2단계;

상기 제 1단계를 통해 제조된 혼합물 및 제 2단계를 통해 제조된 혼합액을 1 : 4~9 중량비로 혼합하여 5~8일 동안 상온에서 두어 복합추출물을 얻는 제 3단계;

상기 제 3단계에서 얻은 복합추출물을 여과한 후 37~40℃, 진공상태에서 감압농축하는 제 4단계;

상기 제 4단계에서 얻은 농축물을 -80℃, 진공상태에서 50~90시간동안 동결건조하여 복합추출물 분말을 얻는 제 5단계;

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살리실산,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쿠퍼 펩타이드 및 정제수를 배합한 후 60~80℃에서 30~60 분간 가열하여 균일하게 용해시키는 제 6단계;

상기 제 6단계에서 얻어진 용액의 가열을 중단한 채 상기 제 5단계에서 얻어진 복합추출물 분말을 첨가한 후 10-20rpm의 속도로 저속 교반하면서 실온까지 냉각시키는 제 7단계를 거쳐 제조될 수 있다.

상기 복합추출물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을 기준으로 5~1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5 중량% 미만이면 상기의 효과가 미미하고, 15 중량%를 초과할 경우 혼합의 효율성은 더 이상 향상되지 않고 다른 성분들의 함량이 줄어들어 화장료 조성물의 효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피부 부작용과 제형내 용해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기 피부외용제는 피부 도포제, 액제, 분말제, 캡슐, 정제, 시럽 등의 형태와 같이,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하지 않으며, 체취 또는 땀냄새의 탈취 및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당업계에 공지된 다양한 제형으로 사용가능하다.

상기 피부외용제는 상기 기재한 유효성분 이외에 추가로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를 1종 이상 포함하여 제제화할 수 있다.

상기 의약외품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하지 않으며, 체취 또는 땀냄새의 탈취 및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당업계에 공지된 의약외품의 형태로 다양하게 제형화 될 수 있다. 상기 제형화된 제품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정제, 세제 비누, 소독 청결제, 물티슈, 마스크, 패치 또는 필터 충진제 등이 있으며,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의약외품을 모두 포함한다.

상기 의약외품은 상기 기재한 유효성분 이외에 추가로 의약외품의 성분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를 1종 이상 포함하여 제제화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1.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를 각각 25중량%씩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2.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를 각각 70중량% 및 30중량% 혼합한 혼합액을 제조하였다.

3. 상기 1단계에서 제조된 혼합물 10중량% 및 상기 2단계에서 제조된 혼합액 90중량%를 혼합하여 7일 동안 상온에서 두어 추출물을 얻었다.

4. 상기 3단계에서 얻은 추출물을 여과한 후 37~40℃에서 진공상태로 6시간 동안 농축하였다.

5. 상기 4단계에서 얻은 농축물을 진공상태에서 -80℃에서 72시간동안 동결건조하여 복합추출물 분말을 얻었다.

6. 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 25중량%,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20중량%,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3중량%,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7중량%,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4중량%,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 1중량%,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0.05중량%, 살리실산 0.1중량%,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0.5중량%, 프로필렌글라이콜 5중량%,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2중량%, 쿠퍼 펩타이드 2중량% 및 정제수 20.35 중량%를 배합한 후 70℃로 30~60분간 가열하여 균일하게 용해시켰다.

7. 상기 6단계 용액의 가열을 중단한 채 상기 5단계에서 얻은 복합추출물 10중량%를 첨가한 후 10-20rpm의 속도로 저속 교반하면서 실온까지 냉각시켜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 박하, 오레가노 및 생강을 함유하지 않은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제조방법에서 추출물을 제조시 박하, 오레가노 및 생강을 제외하였으며, 나머지는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비교예 2> 계피, 오레가노 및 생강을 함유하지 않은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제조방법에서 추출물을 제조시 계피, 오레가노 및 생강을 제외하였으며, 나머지는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비교예 3> 박하, 오레가노 및 계피를 함유하지 않은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제조방법에서 추출물을 제조시 박하, 오레가노 및 계피를 제외하였으며, 나머지는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비교예 4> 박하, 계피 및 생강을 함유하지 않은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제조방법에서 추출물을 제조시 박하, 계피 및 생강을 제외하였으며, 나머지는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실험예 1>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의 항산화활성 측정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폴리페놀 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다.

비교예1(계피 추출물), 비교예2(박하 추출물), 비교예3(생강 추출물), 비교예4(오레가노 추출물) 및 실시예1(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의 페놀 함량을 측정하였다. 1mg/mL의 계피 추출물에는 265.85 ±9.44 μg/mL, 1mg/mL의 박하 추출물에는 236.45 ±7.11 μg/mL, 1mg/mL의 생강 추출물에는 163.52 ±9.75 μg/mL, 1mg/mL의 오레가노 추출물에는 265.38 ±2.59 μg/mL, 1mg/mL의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에는 293.75 ±6.25 μg/mL의 페놀이 측정되었으며, 계피, 박하, 생강 또는 오레가노 단독 추출물에 비해 4가지 복합추출물의 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비교예1(계피 추출물), 비교예2(박하 추출물), 비교예3(생강 추출물), 비교예4(오레가노 추출물) 및 실시예1(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다.

1mg/mL의 계피 추출물에는 43.88 ±4.22 μg/mL, 1mg/mL의 박하 추출물에는 23.43 ±1.95 μg/mL, 1mg/mL의 생강 추출물에는 14.58 ±1.74 μg/mL, 1mg/mL의 오레가노 추출물에는 42.98 ±1.74μg/mL, 1mg/mL의 4종 복합 추출물에는 52.27 ±1.47 μg/mL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계피, 박하, 생강 또는 오레가노 단독 추출물에 비해 4가지 복합추출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시예1에 따른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포함한 화장료 조성물의 ABTS(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라디칼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96.21%의 소거능이 확인되어 항산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2>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의 항균 효과 평가

항균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상재균 중 염증을 유발하는 균주 3종(Staphylococcus epidermidis, Staphylococcus aureus, Propionibacterium acnes)과, 모낭염 및 비듬의 유발균 2종(Pityrosporum ovale, Malassezia furfur), Candida albiacans, Trichophyton mentagrophytes) 총 7종을 배양하여 항균실험을 하였다.

항균력은 페이퍼 디스크(paper disc)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의 항균력 분석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각각 시험 균 농도를 650㎚에 optical density(O.D)값 0.4 (10⁶ CFU/㎖)가 되게 한 후 균 접종 평판배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멸균된 8 mm paper disc를 올려놓은 후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 40μL를 흡수시킨 다음 적정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배양 후 disc 주위의 clear zone의 지름을 측정하였다. clear zone(mm)의 정도는 다음의 식에 따라 계산하였다.

clear zone(mm)= clear zone의 지름 - paper disc의 지름

Bacteria	Inhibition zone diameter(mm)
S. epidermidis	8
S. aureus	10
P. acnes	11
P. ovale	10
M. furfur	10
C. albiacans	8
T.mentagrophytes	12

상기 표 1에서와 같이,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은 모든 균에 대하여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예 3>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의 안정성 확인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온도에 따른 안정성과, pH 변화, 변색 및 변취 여부를 확인하였다.

먼저, 온도에 따른 안정성 확인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12주 동안 서로 다른 온도(25℃, 40℃ 및 60℃)에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과 일반 샴푸에서 분리 및 침전형성 변화 여부를 비교 확인하였다.

비교한 결과, 12주 동안 아무런 변화 없이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pH 변화는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을 25℃에서 보관하면서 1주, 2주, 4주, 8주, 12주 동안 변화 여부를 기존 샴푸와 함께 비교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의 pH는 5.5~5.77로 pH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대조군인 종래 샴푸는 pH 5.7~6.0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색 및 변취를 확인하기 위해 가혹실험조건하(25℃, 40℃ 및 60℃)에서 처리하면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의 색상과 냄새를 관찰한 결과 모든 온도에서 색상의 변화와 어떠한 특이 냄새도 없었으며, 화장료 조성물이 분리 또는 응집과 같은 현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예 4>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의 알레르기 활성 평가

알레르기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에 대해 β-Hexosaminidase 분비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는 항원과 항체가 비만세포에 반응하여 세포내에서 외부로 분비되는 히스타민,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과립의 양을 측정하는 것은 항알레르기 효과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Hong et al., 2014).

본 발명에서는 세포외로 분비된 β-hexosaminidase 분비량을 측정하여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실시예1)의 항알레르기 효능을 확인하였다.

이때, 농도는 세포 생존율 측정 결과에 따라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농도인 5, 10, 20, 50, 100μg/mL로 처리하였고, 항원과 항체에 의해 활성화된 세포를 기준으로 확인 결과 각 농도에 대해 151.18%, 135.25%, 129.21%, 119.14%, 110.27%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항알레르기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예 5>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의 탈취효과 평가

실시예 및 비교예들에서 얻은 화장료 조성물의 노인냄새 탈취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 요원은 노인냄새가 나는 70대 내지 80대 사이 연령층 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하여 평가할 특성에 대한 안정된 판단기준을 확립한 후 탈취 개선효과의 평가에 임하였다. 노인냄새가 나는 70대 내지 80대 사이 연령층 50명의 평가요원을 각각 10명씩 5그룹 나누고, 상기 각 그룹에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비교예 4 또는 실시예 1 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여 3주 동안 1일 1회씩 몸 전체 및 머리를 화장료 조성물로 세정하게 하였다. 체취의 탈취 효과는 화장료 조성물을 도포 후 3주까지 1주 간격으로 3회 자가 설문조사를 통해서 판정하였다. 자가설문은 화장료 조성물의 사용전에 비하여 매우 양호, 양호, 보통 및 미흡 등 총 4단계로 나누어 판정 하였다.

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냈다.

도포군	노인냄새의 탈취 효과 설문 응답자수(명)
도포군	매우양호	양호	보통	미흡
비교예 1	1	4	4	1
비교예 2		1	4	5
비교예 3		2	4	4
비교예 4	1	5	3	1
실시예 1	8	1	1

평가결과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1의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을 도포한 경우 계피추출물만 사용한 비교예 1이나 박하추출물만 사용한 비교예 2, 생강추출물만 사용한 비교예 3, 오레가노 추출물만 사용한 비교예 4에 비하여 노인냄새 제거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Claims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복합추출물은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를 1~2 : 1~2 : 1~2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조된 혼합물을 주정알코올 및 정제수 혼합액에 넣어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복합추출물은 상기 혼합물 및 혼합액을 1 : 4~9 중량비로 혼합하여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소디움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라우라마이드디이에이, 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살리실산, 스테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쿠퍼 펩타이드 및 정제수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복합추출물은 전체 화장료 조성물을 기준으로 5~1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취 및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피부외용제.
박하, 오레가노, 생강 및 계피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탈취 및 항균용 의약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