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28238B1 -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페이싱 부재에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을 신속·용이하게 할 수 있고,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방식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에 전단응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강토체(G)의 전면에 좌우로 인접하도록 세워지는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삽입하는 1단계와;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토체 상에 펼치고 그 상부에 뒷채움재를 포설하여 다짐하는 2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1단계와 2단계를 소정의 높이까지 반복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으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으로 개방되고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와, 상기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 사이에 페이싱 부재의 후면(12) 내측으로 형성되는 관통로(23)를 포함하며;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전폭으로 펼친 상태에서 일측 입구(21 또는 22)에서 삽입하여 타측 입구(22 또는 21)로 인출시켜 연결하되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또는 22)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으로 삽입하여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이 접힌 상태가 되도록 한다.

Description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INSTALLING METHOD OF REINFORCING STRIP FOR REINFORCED EARTH WALL}

본 발명은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강재 삽입구가 내재된 페이싱 부재에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을 신속·용이하게 할 수 있어 작업성과 시공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방식(연결형태)을 시공 현장의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보강토체의 침하에도 불구하고 페이싱 부재와의 연결부에서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에 전단응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성이 우수한 보강토 옹벽 구조물을 축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강토 옹벽은 스트립 상태의 보강재가 매립되는 보강토체와, 상기 보강토체의 전면에 세워지는 옹벽 즉, 페이싱 부재를 포함하여 이루어져 있으며, 상기 보강토체(성토체) 내에 매립되는 보강재의 선단부는 페이싱 부재에 앵커 핀으로 연결되거나 페이싱 부재의 상면에 형성된 보강재 삽입홈에 끼워서 연결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 보강토 옹벽에 있어서, 상기 보강재는 메쉬 형태의 그리드와 띠형 섬유보강재 및 강판 스트립 보강재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본 발명과 관련된 보강재는 띠형 섬유보강재로, 이하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사용하는 보강토 옹벽의 경우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과 관련된 종래기술로는 특허문헌 1의 옹벽 축조용 블록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노출형 앵커방식을 탈피하여 보강재 당김 작업시 연결핀의 이탈현상이 없고, 신속·간편하게 보강재 연결작업이 가능하도록 블록의 후면에 핀 홀더를 매립설치한 것인데, 이 핀 홀더는 띠형 섬유보강재가 블록 내부로 삽입될 수 있도록 보강재 삽입부가 형성되고, 이 보강재 삽입부의 상부 좌우측으로는 연결핀이 블록 내부로 삽입될 수 있도록 연결핀 삽입부가 대칭되게 형성되며, 상기 연결핀 삽입부는 상기 보강재 삽입부의 내측 하단으로 원호형을 이루도록 연속 형성되고, 상기 연결핀 삽입부의 하단에는 블록 내부로 삽입된 연결핀의 좌우측이 걸리는 걸림부가 형성되어 보강재가 블록 내부에 연결핀에 의해 앵커링될 수 있도록 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바, 이는 여전히 연결핀이라는 부자재를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다.

또, 특허문헌 2에는 별도의 연결핀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립의 선단이 급격한 꺽임이나 꼬임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외장재 요소(벽체)의 내부에 견고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타설 재료로 이루어진 본체를 포함하고, 상기 외장재 요소의 후면에 위치한 두개의 돌출 지점 사이에서 보강 스트립을 위한 경로가 본체 내부에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경로는, 두 개의 돌출 지점에 각각 인접하고 그 각각이 상기 후면에 직각 방향인 동일한 돌출 평면에 스트립을 위치시키도록 배치된 두 개의 직선부와, 상기 두 개의 직선부에서 각각 연속하며 스트립이 돌출 평면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배치된 두 개의 곡선부와, 상기 두개의 곡선부를 서로 연결시키며 돌출 평면의 바깥에 위치한 적어도 하나의 루프(loop)를 가지는 하나의 연결부로 이루어져 있다.

상술한 특허문헌 2는 보강 스트립이 외장재 요소에 꼬임이나 급격한 꺽임이 없이 연결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강 스트립을 외장재 요소에 연결하기 위하여 와이어와 같은 별도의 보조 부재를 필요로 하고, 보강 스트립을 각각의 연결부에 연결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됨으로써 시공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으며, 보강 스트립을 끊지 않고 지그재그 상태로 연속으로 시공하는 것이 어려워 각 연결부위마다 소정 길이로 절단한 보강 스트립을 각각 연결해주는 방법만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단점도 있어서 작업성과 시공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특허문헌 2는 보강 스트립이 단순히 마찰저항에만 의존하게 되므로 부설길이가 길어지게 됨으로써 비경제적인 문제점이 있고, 보강 스트립의 절단면이 토양 내부에서 수분이나 염분 및 기타 화학성분과 접촉하여 물성이 변하게 될 우려가 있어서 토양 구조물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문제점도 있다.

한국등록실용신안 제20-0453027호(2011.03.25. 등록) 고안의 명칭; 띠형 섬유 보강재의 연결이 용이한 옹벽 축조용 블록 한국등록특허 제10-0722963호(2007.05.22. 등록) 발명의 명칭; 안정화된 토양 구조물 및 그 토양 구조물 건설용 외장재요소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패널 또는 블록 형태를 포함하는 다양한 종류의 페이싱 부재에 별도의 연결부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을 신속·용이하게 할 수 있음과 아울러 별도의 당김작업을 실시할 필요가 없도록 하고, 페이싱 부재에 선단이 연결되어 성토체 위에 포설되는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방식(연결형태)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띠형 섬유보강재의 부설길이를 단축시킬 수 있고, 보강토 옹벽 구조물의 시공 후 보강토체의 침하에도 불구하고 페이싱 부재와의 연결부에서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에 전단응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며 페이싱 부재의 배부름 현상이나 뒤틀림 현상 또한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안정성이 우수한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보강토체의 전면에 좌우로 인접하도록 세워지는 페이싱 부재의 보강재 삽입구에 띠형 섬유보강재를 삽입하는 1단계와;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를 보강토체 상에 펼치고 그 상부에 뒷채움재를 포설하여 다짐하는 2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1단계와 2단계를 소정의 높이까지 반복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으로,
상기 보강재 삽입구는 페이싱 부재의 후면으로 개방되고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와, 상기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 사이에 페이싱 부재의 후면 내측으로 형성되는 관통로를 포함하며;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전폭으로 펼친 상태에서 일측 입구에서 삽입하여 타측 입구로 인출시켜 연결하되 상기 보강재 삽입구의 입구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의 내측으로 삽입하여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이 접힌 상태가 되도록 한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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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서, 상기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좌우로 인접하는 보강재 삽입구에 연속으로 삽입하고, 상기 2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각 보강재 삽입구의 후방으로 잡아당겨서 보강토체 위에 지그재그 상태로 포설하되 상기 보강토체 위에 포설된 띠형 섬유보강재의 중간부는 전폭으로 펼쳐진 상태가 되도록 하고, 띠형 섬유보강재의 후단부는 루프 상태가 되도록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실시 예에서, 띠형 섬유보강재는 전폭으로 삽입한 후 상기 보강재 삽입구의 입구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예를 들면 반폭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의 내측으로 삽입하여 보강재 삽입구의 내측에서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이 길이방향으로 접힌 상태가 되도록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에 밀착시킨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서, 상기 1단계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페이싱 부재의 보강재 삽입구에 전폭으로 펼친 상태로 삽입하여 연결한 후, 상기 보강재 삽입구의 입구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의 내측으로 다시 삽입하여 선단이 접힌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되,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는 그 부설길이를 감안하여 소정의 길이로 절단한 후, 이를 각각의 보강재 삽입구에 개별적으로 연결하고, 보강재 삽입구에 연결된 띠형 섬유보강재의 양단을 보강토체 위에 후방을 향하여 펼쳐 눕힌 후 뒤채움재를 덮고 다지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상술한 본 발명의 실시 예들에 의한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에 의하면, 페이싱 부재에 별도의 부자재나 보조도구 없이도 띠형 섬유보강재를 신속 용이하게 연결할 수 있으므로 작업성의 향상 및 시공기간의 단축이 가능하고, 띠형 섬유보강재는 페이싱 부재의 보강재 삽입구에 개별적으로 연결하거나 또는 연속으로 미리 끼운 상태에서 전 구간에 걸쳐 지그재그 상태로 뒤채움재에 매설하거나 일정 간격마다 띠형 섬유보강재를 후방으로 인출하여 매설할 수 있으므로 현장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띠형 섬유보강재의 포설형태를 다양화할 수 있으며, 페이싱 부재에 매립된 보강재 삽입구에 끼워진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은 길이방향을 따라 접힌 상태이고 보강재 삽입구의 내면에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별도의 당김작업을 실시할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공 후 보강토체의 침하가 발생하게 되면 선단부가 손상되지 않고 수직으로 미끄러지면서 페이싱 부재와의 연결부에서 전단 응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페이싱 부재의 배부름 현상이나 뒤틀림 현상 또한 발생하지 않으므로 안정성이 우수한 보강토 옹벽을 축조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1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옹벽의 배면부 사시도 및 요부 확대도,
도 2는 도 1의 상태를 도시한 평면도,
도 3은 도 2의 A부 확대도,
도 4는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을 반폭으로 접어 보강재 삽입구에 밀착시키는 과정을 도시한 사시도,
도 5는 옹벽 시공 후 보강토체 침하시 반폭으로 접힌 띠형 섬유보강재의 슬라이딩 상태를 도시한 측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의 제2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 시공방법을 도시한 사시도,
도 7은 도 6의 B부 확대도,
도 8은 도 6의 상태를 도시한 평면도,
도 9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뒤채움재에 매립하기 위해 선단을 반 폭으로 접고 중간부는 지그재그 상태로 성토체 위에 납작하게 펼치며, 후단부는 루프 형태로 세운 상태를 도시한 사시도,
도 10은 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 의한 보강재 삽입구의 사시도,
도 11은 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 의한 보강재 삽입구의 평단면도,
도 12는 보강재 삽입구에 가이드 롤러를 설치하고 띠형 섬유보강재를 삽입하는 상태,
도 13은 본 발명의 제3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사시도,
도 14는 도 13의 상태를 도시한 평면도,
도 1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보강재 삽입구의 사시도,
도 16은 본 발명의 제4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사시도,
도 17은 본 발명의 제5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사시도,
도 18은 본 발명의 제6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사시도,
도 19는 도 16 내지 도 18의 시공방법을 조합하여 축조한 옹벽 구조물의 단면도,
도 20은 도 19에 대응되는 옹벽 구조물로, 상대적으로 낮은 옹벽의 축조상태를 도시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한정하지 않는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하의 설명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보강토체"는 보강토 옹벽 시공과정의 적정한 설명을 위하여 "성토체" 및 "뒤채움재"로 혼용하였으며, 본 발명의 설명에 사용되는 용어들은 구체적인 표현을 위하여 사용된 것에 불과하고, 권리범위 해석시 용어 자체의 의미만으로 한정하여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먼저,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도 1 내지 도 5에는 본 발명의 제1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이 도시되어 있는데, 본 실시 예에 의한 시공방법은 보강토체(G)의 전면에 좌우로 인접하도록 세워지는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삽입하는 1단계와;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토체 상에 펼치고 그상부에 뒷채움재를 포설하여 다짐하는 2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1단계와 2단계를 소정의 높이까지 반복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으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으로 개방되고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와, 상기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 사이에 페이싱 부재의 후면(12) 내측으로 형성되는 관통로(23)를 포함하여 이루어져 있으며; 상기 1단계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하여 연결한 후,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또는 22)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으로 다시 삽입하여 접혀진 상태에서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면(21a,22a)에 밀착되도록 하되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그 부설길이를 감안하여 소정의 길이로 절단한 후, 이를 각각의 보강재 삽입구에 개별적으로 연결하고, 보강재 삽입구(20)에 연결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양단을 보강토체 위에 후방을 향하여 펼쳐 눕히게 된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전폭으로 펼쳐진 상태로 보강재 삽입구에 연결되는 것으로 설명되고 도시되어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미리 길이방향으로 접은 상태로 삽입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페이싱 부재(10)에 연결 후 보강토체 위에 펼쳐 눕히는 작업을 실시하면 된다.

본 실시 예의 도면에서 상기 페이싱 부재(10)는 패널(Panel) 형태로 이루어진 것으로 도시되어 있으나, 본 발명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은 도면에 도시된 패널 형태 외에도 블록 형태로 이루어진 페이싱 부재의 경우에도 적용가능하므로 페이싱 부재는 패널형은 물론 블록형의 부재를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또, 상기 패널 형태의 페이싱 부재(10)는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은 단순한 장방형은 물론 십자형이나 티(T)자형 또는 육각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포함한다.

또한, 상기 페이싱 부재(10)는 콘크리트로 성형되는 부재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전체 또는 일부가 합성수지나 금속재로 이루어진 페이싱 부재에도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다만, 본 실시 예에서 상기 페이싱 부재(10)는 콘크리트 소재로 성형되는 것이므로 합성수지재나 기타 비 콘크리트 소재로 제작된 보강재 삽입구(20)를 페이싱 부재(10)의 성형시 성형틀 내부에 매립한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주입하여 성형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전체 또는 일부가 합성수지 등으로 성형되는 페이싱 부재의 경우나 콘크리트로 성형되는 경우에도 적절한 성형 틀을 이용하는 것에 의해 페이싱 부재 자체에 상기 보강재 삽입구(3)가 일체로 형성되도록 할 수도 있다.

도면 중 부호 42는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길이방향을 따라 접힌 상태(도면에서는 반 폭으로 접힘)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고정핀(고정못)이다.

또,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대체로 C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규격(폭 또는 두께)에 따라서 다양한 규격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양측의 입구(21, 22)와 내측 관통로(23)의 기본적인 형태 외에 부수적인 부분에 대하여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의 외측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 좌측 또는 우측 방향으로 확장된 상태로 개방되어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일측 입구(21 또는 22)에서 삽입하여 타측 입구(22 또는 21)로 인출시켜 연결하기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22)와 관통로(23)의 상하 폭은 대응되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폭보다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도 5에 도시된 측단면도에서와 같이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된 띠형 섬유보강재(30)를 길이방향을 따라 반폭이 되도록 접은 상태로 연결한 상태에서 보강토체(G)의 침하(화살표 'a1' 참조)가 발생할 경우, 반폭으로 접힌 보강재(30)의 선단이 보강재 삽입구(20) 내에서 하방으로 동시에 슬라이드(화살표 'a2'참조)됨으로써 보강토체(G)의 침하에 의해 띠형 섬유보강재(30) 선단에 전단응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함으로써 안정성이 우수한 옹벽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 내지 도 3에 도시된 시공상태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실시 예에서는 좌우로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가 단차를 형성하면서 엇쌓기 식으로 배치되므로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 상,하측에 보강재 삽입구(20)가 2줄로 배치되어 있어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에 같은 높이로 뒤채움재를 채우면서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페이싱 부재(10)에 연결하고 보강토체(G) 위에 매설하는 작업을 실시하면 되는바, 뒤채움재의 전후 채움 폭 즉, 띠형 섬유보강재의 부설길이를 감안하여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소정의 길이로 절단한 후, 이를 각각의 보강재 삽입구(20)에 개별적으로 연결하고, 보강재 삽입구(20)에 연결된 띠형 섬유보강재의 양단을 보강토체(G) 위에 후방을 향하여 펼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면 되며, 띠형 섬유보강재(30) 위에 다시 뒤채움재를 덮고 다져서 매설함으로써 페이싱 부재(10)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되며, 이와 같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의해 설계된 높이의 보강토 옹벽 구조물을 축조할 수 있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길이방향(도면상으로는 반 폭)으로 접어서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시키는 바람직한 방법이 도 4에 도시되어 있는바, 이를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도 4의 (a)에 도시된 바와 같이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재 삽입구(20)의 일측 입구(21 또는 22)에서 삽입하여 타측 입구(22 또는 21)로 인출한다.

둘째, 도 4의 (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또는 22) 외측으로 인출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반 폭으로 접는다.

셋째, 도 4의 (c)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반 폭으로 접힌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다시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으로 삽입한다.

넷째, 도 4의 (d)와 같은 상태가 되도록 양측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22) 외측으로 반 폭으로 접힌 부분이 좌우 대칭상태로 노출되도록 하여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이 반 폭으로 접힌 상태가 되도록 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상술한 실시 예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을 반 폭으로 접은 예에 대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을 반 폭 외에도 1/3 내지 1/4의 폭 또는 그 이상으로 길이방향을 따라 다중으로 접을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접어주는 위치는 보강재 삽입구(20) 양측의 입구(21 또는 22) 중 임의의 어느 한 쪽이나 양쪽에서 동시에 실시할 수 있다.

또, 본 실시 예에서는 페이싱 부재(10)에 매설된 합성수지재 보강재 삽입구(20)에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본 발명의 시공방법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페이싱 부재(10) 자체에 형성된 C자형 구멍 형태의 보강재 삽입구에 연결하는 방법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러한 방법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띠형 섬유보강재 시공방법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길이방향으로 접혀진 상태로 밀착된 띠형 섬유보강재(30)는 도 3의 확대도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고정핀(42)에 의해 접혀진 부분이 벌어지려는 힘과 전폭으로 펼쳐지려는 부분의 상호작용에 의해 띠형 섬유보강재(30)가 보강재 삽입구(20)의 관통로(23) 내면에 밀착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띠형 섬유보강재(30)는 관통로(23)의 전방으로 밀리지 않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상술한 고정핀(42) 외에도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22) 측에 쐐기 등을 끼워주는 것에 의해 접힌 상태가 풀리거나 기타 유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보강토체(G) 위에 포설한 후 별도의 당김 작업을 실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토체(G) 위에 납작하게 펼쳐서 눕힌 띠형 섬유보강재(30)는 도시 안 된 임시 고정못 등을 사용하여 눕혀진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뒤채움재를 덮고 다지는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토체(G) 위에 펼쳐지는 띠형 섬유보강재(30)는 페이싱 부재(10)에 대하여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사선방향으로 부설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으며, 페이싱 부재와 직각이 되도록 부설하거나 인접한 띠형 섬유보강재가 서로 교차하도록 부설할 수도 있는바, 띠형 섬유보강재의 부설 형태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토체(G) 위에 펼쳐진 띠형 섬유보강재(30)는 옹벽의 뒤채움 폭이 좁은 경우 즉, 보강재의 전후 부설길이가 짧은 현장에서는 뒤채움재와의 마찰저항에 부가하여 별도의 수동저항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중간부 또는 후단부에 별도의 수동 저항체를 부착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수동 저항체는 콘크리트나 합성수지 또는 금속재 등의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도 6 내지 도 9에는 본 발명의 제2실시 예에 의한 보강토 옹벽 구조물과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 도시되어 있는데, 본 실시 예에 의한 보강토 옹벽 구조물은 보강재 삽입구(20)가 매설된 페이싱 부재(10)와 상기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끼워지고 보강토체(G; 성토체) 위에 포설된 상태로 매립되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포함하여 이루어져 있다.

본 실시 예의 띠형 섬유보강재 시공방법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는 상술한 제1실시 예의 시공방법과 동일하며, 다만, 1단계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을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삽입하되, 띠형 섬유보강재(30)를 각 보강재 삽입구(20)의 후방으로 잡아당겨서 보강토체(G) 위에 지그재그 상태로 포설하며,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를 길이방향으로 접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시키고,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중간부(34)는 보강토체(G) 위에 전폭으로 펼쳐진 상태가 되도록 하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후단부(36)는 루프 상태가 되도록 한 점에 차이가 있다.

본 실시 예에서도 상술한 제1실시 예의 시공방법에서와 마찬가지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을 길이방향으로 접어서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면에 밀착시키는 방법은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또는 22)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으로 삽입하여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이 길이방향으로 접힌 상태가 되도록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를 길이방향으로 접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시키게 된다.

본 실시 예에서도,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전폭으로 펼쳐진 상태로 보강재 삽입구에 연결되는 것으로 설명되고 도시되어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미리 길이방향으로 접은 상태로 삽입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페이싱 부재(10)에 연결 후 보강토체 위에 펼쳐 눕히는 작업을 실시하면 된다.

도 10 및 도 11에는 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 의한 페이싱 부재에 설치되는 보강재 삽입구(20)가 도시되어 있는데, 이 보강재 삽입구(20)는 각각 페이싱 부재(10)의 후면으로 개방되고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와, 상기 양측 입구(21, 22)에서 페이싱 부재의 후면 내측으로 소정의 곡률을 형성하는 관통로(23)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양측의 입구(21 ,22)의 내측면(21a, 22a)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과 일정 각도를 이루도록 개방되고, 상기 입구(21, 22)의 외측면(21b, 22b)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외측으로 갈수록 확장되는 형태로 개방되어 유연한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일측 입구(21 또는 22)에서 세운 상태로 삽입하여 타측 입구(22 또는 21)로 인출시켜 연결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양측 입구(21, 22)의 내측면(21a, 22a)이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과 일정 각도를 이루도록 개방되었다는 의미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상술한 바와 같이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한 상태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토체(G) 위에 후방으로 포설할 때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포설각도를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과 직각을 이루도록 포설하거나 이보다 다소 넓은 각도가 되도록 지그재그 상태로 포설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상기 내측면(21a, 22a)에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토체(G) 위에 포설한 상태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가 접촉하는 부분이므로 상기 내측면(21a, 22a) 사이에 형성되는 관통로(23)의 내면(23a)이 형성하는 곡률 반경은 띠형 섬유보강재(30)의 급격한 꺽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크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10 및 도 11에 도시된 실시 예의 보강재 삽입구(20)는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또는 폴리비닐계의 합성수지 소재 등으로 저가로 대량 성형이 가능하며, 이 보강재 삽입구(20)를 페이싱 부재의 성형을 위한 거푸집(틀)에 고정한 상태로 콘크리트 모르타르를 주입하여 성형함으로써 페이싱 부재(10)와 일체를 이루게 됨은 물론 합성수지로 피복된 띠형 섬유보강재가 콘크리트에 직접 접촉하여 화학반응에 의한 물성이 변하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또,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그 바깥면 즉, 페이싱 부재인 콘크리트에 접하는 면은 다소 거친 표면으로 형성하고, 내부면 즉, 띠형 섬유보강재가 삽입되는 면은 매끄러운 면으로 형성함으로써 페이싱 부재와의 결합력 향상과 띠형 섬유보강재의 원활한 삽입이 가능하며, 보강토체 침하시 띠형 섬유보강재의 선단부 표면이 손상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슬라이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규격에 따라서 다양한 규격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상술한 입구(21, 22)와 관통로(23)의 기본적인 형태 외에 부수적인 부분에 대하여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바, 이에 대하여는 후술하기로 한다.

또, 본 발명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체형 튜브(U자관) 형태로 성형할 수도 있음은 물론 이를 상,하 분할형이나 전,후 분할형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성형하여 조립하는 것에 의해 형태를 완성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상술한 보강재 삽입구(20)의 성형은 제조원가를 감안하여 공지의 사출 성형이나 블로우 성형 등의 방법 중에서 선택하여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양측 입구(21, 22) 주위에는 보강재 삽입구(20)를 페이싱 부재 성형용 거푸집에 고정하기 위한 구멍(24)이 수평 및/또는 수직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구멍(24)이 형성된 내측면(21a, 22a)과 상,하면(21c,21d,22c,22d)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 외측으로 약간 돌출된 상태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기 구멍(24)에는 거푸집 내부로 보강재 삽입구(20)를 배치하고 외측에서 보강재 삽입구(20)를 지지하기 위한 지지체(브라켓 또는 형강 등)에 분리 가능한 고정핀 등을 끼워서 고정하게 된다.

또, 상기 구멍(24)에는 보강토 옹벽의 시공시 띠형 섬유보강재의 삽입과 인출작업을 보조하기 위한 가이드 롤러(도 12 참조)를 삽입 설치하거나 띠형 섬유보강재를 길이방향을 따라 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형태 유지용 고정 핀(42; 도 9 참조) 등을 삽입 설치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상기 양측 입구(21, 22)의 외측면(21b, 22b)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과 동일 평면상태를 이루도록 연장되어 있으며, 상기 외측면(21b, 22b)은 페이싱 부재(10)의 성형시 보강재 삽입구(20)가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과 동일 평면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지지면 또는 기준면으로 작용하게 된다.

아울러, 본 실시 예에서는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22)와 관통로(23)의 상하 폭은 대응되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폭보다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도 5에 도시된 단면도에서와 같이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된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폭방향으로 접은 상태로 연결한 상태에서 보강토체(G)의 침하가 발생할 경우 보강토체(G)에 매립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침하되면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도 보강재 삽입구(20)에서 하방으로 동시에 슬라이드됨으로써 보강토체(G)의 침하에 의해 띠형 섬유보강재(30) 선단에 전단응력이 집중되는 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

도 6 내지 도 9에 도시된 실시 예에서, 페이싱 부재(10)는 패널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기 패널형 페이싱 부재는 도 6 및 도 8의 초기 시공상태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좌우로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가 단차를 형성하면서 엇쌓기 식으로 배치되므로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 상,하측에 보강재 삽입구(20)가 2줄로 배치되어 있어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에 한 줄의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연속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일정 길이로 절단하여 각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마다 독립적으로 연결하는 대신 롤 상태로 공급된 띠형 섬유보강재를 세운 상태로 그 선단을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에 위치한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누비듯이 삽입한 후,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띠형 섬유보강재(30)를 각 보강재 삽입구(20)의 후방으로 잡아당겨서 보강토체(G)의 전후 폭에 맞추어 지그재그 상태로 포설하면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를 반 폭으로 접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되도록 하고,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중간부(34) 즉, 보강토체(G)의 위에서는 전폭으로 펼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후단부(36)는 세워서 루프 상태가 되도록 하여 뒤채움재를 덮어서 매설함으로서 페이싱 부재(10)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되며, 이와 같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의해 설계된 높이의 보강토 옹벽 구조물을 축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를 길이방향(도면상으로는 반 폭)으로 접어서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시키는 방법은 상술한 제1실시 예에서와 동일하므로 중복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삽입한다는 의미는 2개 이상의 보강재 삽입구(20)에 한 줄의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끼우는 것으로, 연속으로 연결되는 보강재 삽입구(20)의 갯수나 페이싱 부재(10)의 갯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 본 실시 예에서는 페이싱 부재(10)에 매설된 합성수지재 보강재 삽입구(20)에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연속으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본 발명의 시공방법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페이싱 부재(10) 자체에 형성된 U자형 구멍 형태의 보강재 삽입구에 연속으로 연결하는 방법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러한 방법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후단부(36)는 상술한 바와 같이 세워서 루프상태가 되도록 할 수 있고, 일반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시 사용하는 방법에서와 같이 후단부(36)에 철근을 끼우고 수평으로 납작하게 루프상태가 되도록 한 후 뒤채움재를 덮어서 매설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먼저 누비듯이 삽입한 후 보강토체의 후방으로 잡아당기는 작업을 후속할 수도 있고, 하나의 보강재 삽입구에 삽입한 후 보강토체의 후방으로 잡아당겨 포설한 후 다시 인접한 다른 보강재 삽입구에 삽입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법으로도 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실시 예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와 중간부(34) 및 후단부(36)의 형태는 도면에 도시 안 된 별도의 형태 유지구(임시고정용 핀이나 못 또는 수동 저항체 등)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와 같은 형태 유지구는 보강토체(G) 내부에 그대로 매립될 수 있다.

도 12에는 본 실시 예에 의한 보강토 옹벽 구조물의 축조시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결작업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페이싱 부재(도시 안 됨)에 구비된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22) 측에 가이드 롤러(40)를 설치한 상태가 도시되어 있는데, 상기 가이드 롤러(40)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좌우로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결속시키는 과정 및 결속 후 보강토체 후방으로 인출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보강재 삽입구(20)와 직접 마찰되지 않도록 하여 원활하게 인출될 수 있도록 작용하게 되며, 상술한 가이드 롤러(40)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설치를 완료한 후에는 탈거하여 후속하는 작업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한편, 본 실시 예에서는 패널형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 상,하부에 2줄의 보강재 삽입구(20)가 배치된 경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보강재 삽입구(20)를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상,하 2줄 이상으로 배치하거나 중간에 1줄만을 배치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특히 상,하 폭이 크지 않은 블록형 페이싱 부재의 경우에는 페이싱 부재의 후면 중간 부분에 1줄만을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실시 예에서 상기 페이싱 부재(10)의 후면 좌우측에 각각 1쌍 씩의 보강재 삽입구가 매설되어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중간 부분에 1쌍의 보강재 삽입구만을 매설하거나, 좌,우 양측에 각각 1개만의 보강재 삽입구를 매설하거나 페이싱 부재(10)의 폭을 넓게 하고 이 페이싱 부재(10)에 복수의 보강재 삽입구를 매설하는 것과 같이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도 13 및 도 14는 본 발명의 제3실시 예에 의한 보강토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 즉, 상술한 제2실시 예와는 다소 다른 형태의 띠형 섬유보강재 연결방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 실시 예에서도 기본적으로 상술한 제2실시 예와 마찬가지로 좌우로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가 단차를 형성하면서 엇쌓기 식으로 배치되고,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구비된 보강재 삽입구(20)에 한 줄의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연속으로 연결하도록 되어 있으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재 삽입구(20)의 후방으로 잡아당겨서 보강토체(G)의 전후 폭에 맞추어 포설하되 보강재 삽입구(20)에 끼워진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일부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밀착된 상태가 되도록 띠형 섬유보강재를 보강토체 위에 간헐적으로 포설한 차이점이 있다.

본 실시 예에서 보강토체(G) 쪽으로 연장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32)는 반 폭으로 접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밀착되도록 하고, 보강토체 쪽으로 포설되지 않고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밀착된 상태의 경우에는 전폭으로 세워진 상태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중간부(34) 즉, 보강토체(G) 위에서는 전폭으로 펼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후단부(36)는 세워서 루프 상태가 되도록 하여 뒤채움재를 덮어서 매설함으로서 페이싱 부재(10)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되며, 이와 같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의해 설계된 높이의 보강토 옹벽 구조물을 축조할 수 있다.

본 실시 예에 의한 시공방법은 보강토체 내에 각종 구조물 등을 설치하고자 할 때 공간이 필요한 경우나 절토사면의 네일과 락볼트와 연결하는 경우 또는 상술한 제1실시 예의 시공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보강토 옹벽의 축조에 적합하거나 보강토 옹벽의 상층부에서의 시공에 적합하며, 띠형 섬유보강재의 포설 간격을 조밀하게 하거나 간헐적으로 포설하는 것은 시공 현장의 상황이나 경제성을 감안하여 적정하게 설계하거나 시공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띠형 섬유보강재의 연속시공은 기존의 개별시공방법에 비해 현장 적용성 및 작업성이 우수하고, 시공속도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띠형 섬유보강재 자체가 좌우로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간의 인터록킹을 위한 부재로도 기능을 겸하게 되므로 작업성과 시공성 향상은 물론 시공 후 보강토 옹벽 구조물의 안정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 15에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보강재 삽입구(20)가 도시되어 있는데, 본 실시 예에서도 기본적으로 양측의 입구(21, 22)와 상기 입구(21, 22) 사이를 연결하는 관통로(23)를 포함하여 이루어져 있으며, 제1실시 예의 보강재 삽입구와 다른 점은 상기 관통로(23)의 내측으로 반 폭으로 접힌 띠형 섬유보강재가 끼워지도록 하기 위한 끼움홈(25)이 형성된 점과, 상기 입구(21, 22)의 외측 사방으로 지지리브(26)가 부가된 점에 있다.

본 실시 예의 보강재 삽입구(20) 또한 상술한 제1실시 예의 보강재 삽입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페이싱 부재에 매설되어 사용되므로 이에 대한 중복되는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며, 본 발명의 보강재 삽입구(20)의 구조는 위에서 설명된 실시 예에 국한되지 않고, 이하에 기재될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개념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당업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변형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함이 자명하다.

도 16은 본 발명의 제4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을 도시한 것으로, 본 실시 예에서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방에 보강토체의 뒷채움길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상황 즉, 암반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 등이 페이싱 부재(10)의 후방에 인접해 있는 경우, 페이싱 부재(10)의 후방에 망태(50)를 설치하여 암버럭 또는 기타 골재(60)를 채우고, 이 망태(50)의 둘레를 페이싱 부재(10)에 선단이 연결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둘러싸도록 함으로써 페이싱 부재(10)와 골재(60)가 채워진 망태(50)가 띠형 섬유보강재(30)에 의해 일체로 연결되어 지지력(수동저항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본 실시 예에서도 띠형 섬유보강재(30)를 페이싱 부재(10)에 연결하는 방법은 상술한 실시 예와 동일하며, 다만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마치 바지에 혁대(벨트)를 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워서 망태(50)의 외측을 둘러줌으로써 암버럭 등 골재(60)를 채울 때 망태(50)가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망태(50)에 골재(60)가 채워진 후에는 중력식으로 축조된 골재더미(rock fill)를 둘러서 배치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페이싱 부재(10)를 견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된다.

본 실시 예에서는 보강토체 뒷채움길이(띠형 섬유보강재의 전후 부설 폭)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옹벽의 하층부나 낮은 옹벽의 축조시 띠형 섬유보강재를 성토체 내부에 포설하고 다지는 방식의 보강토 축조방식과 일종의 중력 축조방식(rock fill)을 조합함으로써 시공성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보강토 옹벽 축조공법을 그대로 적용하기 곤란한 현장(암반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거나 하여 뒷채움 공간의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 부분적으로 적용하기에 적합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도 16에 도시된 실시 예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에 연속으로 누비듯이 연결되면서 페이싱 부재(10)의 후면 내측에 접하도록 망태(50)가 설치되어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국한하지 않고 도 15에 도시된 제5실시 예에서와 같이 좌우로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의 후방으로 망태(50)가 설치되도록 할 수도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에는 망태(50) 부분을 통해 보강토체(성토체) 측에서 발생한 물이 상기 골재(60) 더미를 지나 인접하는 페이싱 부재(10)의 틈새를 통해 페이싱 부재(10)의 전방으로 용이하게 배출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에 의해 지지되는 망태(50)의 배치 위치와 망태(50)의 크기는 도 16 및 도 17에 도시된 실시 예에 국한되지 않고 시공 현장의 상황에 따라 적정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상기 망태(50)는 메쉬형(mesh type)이나 라스형(lath type) 또는 네트형(net type) 철망이나 합성수지 그리드(grid) 등 골재더미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발명에서는 상기 망태(50)의 설치 높이나 후방으로의 돌출길이 및 좌우 배치간격 등은 현장의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으며, 페이싱 부재(10)의 후방에 다단으로 연결되는 띠형 섬유보강재(30)에 의해 다단으로 둘러짐으로써 안정적인 형태의 유지는 물론 상하 및 좌우로 인접하는 복수의 페이싱 부재(10)와 골재(60) 더미가 일체화된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도 18에는 본 발명의 제6실시 예에 의한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이 도시되어 있는데, 본 실시 예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가 성토체 위에 포설되어 매립됨으로써 성토체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보강토 축조방식)과 도 16 및 도 17에 도시된 실시 예에서와 같이 망태(50)의 외곽을 둘러서 망태(50)에 골재(60)가 채워진 후에는 중력식으로 축조된 골재더미를 둘러서 배치된 띠형 섬유보강재(30)가 페이싱 부재(10)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동일 레벨에 혼재되어 있다.

도 18에 도시된 시공방법은 띠형 섬유보강재(30)의 부설이 가능하지만 충분한 길이가 확보되지 않은 천이구간(중층부)이나 암반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국부적으로 존재하는 구역에서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도 19는 도 16 내지 도 18의 시공방법을 조합하여 축조한 옹벽 구조물의 단면도로, 옹벽의 하층부는 도 16 및 도 17에 도시된 시공방법(중력 축조방식)이 적용되고, 중간부는 도 18에 도시된 시공방법(절충식)이 적용되며, 상층부는 도 6 내지 도 9에 도시된 시공방법(보강토 축조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도면에서 파악되는 바와 같이, 본 실시 예에서는 옹벽 시공 현장에 장애물 즉, 암반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존재하는 경우 암반의 파쇄작업을 할 필요가 없고, 암반에 앵커구멍을 천공하여 앵커링하는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시공성의 향상은 물론 시공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며, 옹벽 하층부는 입수가 용이하고 저렴한 망태와 암버럭을 띠형 섬유보강재와 조합 사용하는 것에 의해 중력식으로 축조할 수 있고, 중간부는 중력식과 보강토 옹벽 축조방식을 혼합하여 축조함으로써 성토체와 페이싱 부재의 안정적인 축조가 가능하며, 뒷채움 길이의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 상층부는 띠형 섬유보강재의 포설 및 매립에 의한 보강토 옹벽 축조방식으로 축조한다.

도 20은 도 19에 대응되는 옹벽 구조물로, 상대적으로 낮은 옹벽의 축조상태가 도시되어 있는데, 띠형 섬유보강재(30)가 둘러진 망태(50)의 내부에 암버럭 등의 골재(60)가 채워짐으로써 페이싱 부재(10)와 띠형 섬유보강재(30) 및 골재 더미가 일체화된 중력식 구조물을 형성하여 후방의 토사층 및 뒤채움재에서 작용하는 토압에 저항하게 되는 바, 기존의 게비온(gabion) 옹벽이나 현장타설형 부벽식 옹벽(counterforted wall)에서 벽체(페이싱 부재)가 직접 토압에 저항하는 방식에 비하여 옹벽 구조물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상술한 실시 예 들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를 전폭으로 펼친 상태에서 페이싱 부재 후방의 보강재 삽입구에 삽입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띠형 섬유보강재를 미리 반 폭으로 접은 상태가 되도록 하여 보강재 삽입구에 삽입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이러한 보강재의 삽입시 보강재를 접거나 펴거나 하는 것은 보강재 삽입구의 크기나 형태에 따라서 적정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10 : 페이싱 부재(패널, 블록 등)
12 : 후면
20 : 보강재 삽입구
21,22 : 입구
23 : 관통로
21a,22a : 내측면
21b,22b : 외측면
21c,22c : 상면
21d,22d : 하면
24 : 구멍
25 : 끼움홈
26 : 지지리브
30 : 띠형 섬유보강재
32 : 선단부(반 폭 접힘부)
34 : 중간부(펼침부)
36 : 후단부(루프부)
40 : 가이드 롤러
42 : 고정핀
50 : 망태
60 : 골재
G : 보강토체(성토체, 뒤채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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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강토체(G)의 전면에 좌우로 인접하도록 세워지는 페이싱 부재(10)의 보강재 삽입구(20)에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삽입하는 1단계와;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토체 상에 펼치고 그 상부에 뒷채움재를 포설하여 다짐하는 2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1단계와 2단계를 소정의 높이까지 반복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으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으로 개방되고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와, 상기 좌우로 이격된 2개의 입구(21, 22) 사이에 페이싱 부재의 후면(12) 내측으로 형성되는 관통로(23)를 포함하며;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전폭으로 펼친 상태에서 일측 입구(21 또는 22)에서 삽입하여 타측 입구(22 또는 21)로 인출시켜 연결하되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의 입구(21 또는 22) 외측으로 나와 있는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부를 길이방향으로 접고, 길이방향으로 접힌 선단부를 보강재 삽입구(20)의 내측으로 삽입하여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선단이 접힌 상태가 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10. 청구항 9에 있어서,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좌우로 인접하는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삽입하고,
    상기 2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각 보강재 삽입구(20)의 후방으로 잡아당겨서 보강토체(G) 위에 지그재그 상태로 포설하되 상기 보강토체(G) 위에 포설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중간부(34)는 전폭으로 펼쳐진 상태가 되도록 하고, 띠형 섬유보강재(30)의 후단부(36)는 루프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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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청구항 9에 있어서,
    상기 1단계에서는 띠형 섬유보강재(30)를 그 부설길이를 감안하여 소정의 길이로 절단하고 이를 각각의 보강재 삽입구(20)에 개별적으로 연결하며,
    상기 2단계에서는 보강재 삽입구(20)에 연결된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양단을 보강토체 위에 후방을 향하여 펼쳐 눕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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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를 보강재 삽입구(20)에 연속으로 삽입하는 과정 및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인출과정에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가이드 롤러(40)를 부착하여 띠형 섬유보강재(30)의 삽입과 인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15. 청구항 9에 있어서,
    상기 보강재 삽입구(20)에 삽입된 띠형 섬유보강재(30)는 고정핀(42)이나 쐐기에 의해 접힌 상태가 풀리거나 유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16.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띠형 섬유보강재(30)는 보강재 삽입구(20)의 후방으로 당겨져 보강토체(G)의 전후 폭에 맞추어 포설하되 보강재 삽입구(20)에 끼워진 띠형 섬유보강재(20)의 일부는 페이싱 부재(10)의 후면(12)에 밀착된 상태가 되도록 매설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 옹벽용 띠형 섬유보강재의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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