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195631B1 - 형광램프장치 및 이것을 이용한 조명장치와 전구형 형광램프 - Google Patents

Abstract

잔광시간이 짧아도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형광램프장치 및 조명장치와 전구형 형광램프를 제공한다.

벌브(1)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로 이루어지는 피막(5)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이 형광램프를 20kHz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22)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램프의 잔광시간이 짧아도 고주파로 점등하기 때문에, 광출력이 자하하기 전에 재방전이 시작되며,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형광램프장치 및 이것을 이용한 조명장치와 전구형 형광램프

제1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를 나타낸 형광램프의 사시도.

제2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의 형광램프를 광원으로서 이용한 조명장치의 정면도.

제3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의 형광램프와 고주파 점등회로를 나타낸 구성도.

제4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의 형광램프의 분광분포 특성도.

제5도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전구형 형광램프의 단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벌브 4 : 전극

5 : 형광체 피막 10 : 형광램프

20 : 조명기구 본체 21 : 램프 소켓트

22 : 고주파 점등회로 25 : 상용전원

50 : 전구형 형광램프

본 발명은, 적어도 적, 녹 및 청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의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를 고주파 점등하도록 한 형광램프장치 및 조명장치와 전구형 형광램프에 관한 것이다.

최근, 일반 조명용의 형광램프로서, 적어도 적, 녹 및 청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을 이용하여 색 연출성을 개선한 형광램프가 개발되고 있다.

이런 종류의 3파장 발광형 형광램프는, 적색계 형광체, 녹색계 형광체 및 청색계 형광체를 소정의 비율로 혼합하고. 이 혼합 형광체를 벌브의 내면에 도포하여 구성되고 있고, 벌브에 봉입된 수은으로 부터 발생되는 185nm 및 254nm의 자외선에 의해 여기(勵起)되어 각각의 형광체가, 440~460nm, 520~575nm 및 600~620nm의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빛을 발하기 때문에, 이들 빛이 합성되어 백색광을 발하여, 효율이 높고, 또한 색 연출성이 뛰어난 램프가 된다.

그런데, 최근, 발광색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벌브에 도포되는 형광체의 연구가 진행되어, 여러가지의 형광체가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3파장 발광형 형광램프를 사용전원으로 점등한 경우, 깜박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안정점등 중에 램프에서 나오는 빛이 깜박거림을 느끼는 원인은 여러가지 고려되는데, 그 주요인은 잔광시간이 짧은 것을 들 수 있다. 잔광시간이란 램프의 점등을 정지한 경우에 그 광출력이 1/10로 저하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이 잔광시간이 길면, 발광은 꺼지기 전에 다음의 방전발광이 시작되므로, 광출력의 변화가 적어져, 깜박거리는 감은 적어진다.

그러나, 3파장 발광형 형광램프에 있어서는, 각각 발광파장이 다른 형광체를 사용하고 있어, 이들 형광체는 잔광특성이 각각 다르다.

특히, 녹색계 발광의 형광체는, 잔광시간이 가지각색인 것이 있으며, 이들 중에서 잔광시간이 짧은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는, 깜박거림이 현저하게 느껴진다. 이것은, 인간의 눈에 민감한 시감도는, 3파장 중에서도 녹색계가 가장 뛰어나 있고,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리는 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발명은 이러한 사정에 의거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잔광시간이 짧은 램프로서도,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형광체램프장치 및 이것을 이용한 조명장치와 전구형 형광램프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시예 1의 발명은,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이 형광램프를 20kHz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이다.

실시예 2의 발명은,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이 형광램프를 40kHz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이다.

실시예 3의 발명은,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시예 1 또는 실시예 2 기재의 형광램프장치이다.

실시예 4의 발명은,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형광체 전체의 20%이상이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3 중 어느 한 기재의 형광램프장치이다.

실시예 5의 발명은, 실시예 1 기재의 형광램프장치와, 이 형광램프장치가 조립된 조명기구 본체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명장치이다.

실시예 6의 발명은, 한끝단에 비틀어 넣는 형 꼭지쇠가 설치된 커버와, 이 커버의 다른 끝단에 붙여 고정되고, 굴곡된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 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상기 커버에 수용되고, 상기 형광램프를 20kHz 이하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구형 형광램프이다.

[작용]

실시예 1의 발명에 의하면, 광출력이 1/10으로 저하할 때까지의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램프라도, 20kHz이상의 고주파수로 점등하므로, 광출력이 1/10이하로 저하하기 전에 다음의 방전발광이 시작되고,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가 있다.

실시예 2의 발명에 의하면, 고주파를 공급하는 점등장치는 40kHz이상의 고주파를 공급하기 때문에 기존의 고주파 점등장치를 사용할 수가 있다.

실시예 3의 발명에 의하면,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이기 때문에, 램프전체의 잔광시간이 6.8ms이하로 짧아진다. 즉, 인간의 눈에 민감한 시감도는, 3파장 중에서도 녹색계가 뛰어나고,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림을 느끼는 경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녹색계 형광체는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타입이 망간이 부착된 활성 타입보다도 잔광시간이 짧은 것으로 판명되어 있고,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로서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에, 한층 깜박거림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이러한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에 고주파 점등을 하면 깜박거림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실시예 4의 발명에 의하면, 형광체 전체의 20중량%이상을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로 했으므로, 상기와 같은 이유에 의해,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써, 잔광시간이 짧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를 이용한 경우의 깜박거림 억제효과가 커진다.

실시예 5 및 실시예 6의 발명에 의하면, 깜박거리는 감이 적은 조명장치 및 전구형 형광램프를 제공할 수가 있다.

[실시예]

이하 본 발명에 관하여, 도면에 나타낸 1실시예에 의거하여 설명한다.

도면 중, 부호(10)는 직관형 형광램프를 나타내는 것으로, (1)은 소다라임 유리로 이루어지는 발광관 벌브이다. 이 벌브(1)의 끝단부는 스템(2),(2)에 의해 폐쇄되어 있고, 이들 스템(2),(2)에는 웰즈(3)…가 기체밀폐적으로 관통되어 있다. 각 웰즈(3)…에는 전극(4),(4)이 붙어 고정되어 있고, 이들 전극(4),(4)은 텅스텐 필라멘트로 이루어지는 더블 또는 트리플 코일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 이들 전극(4),(4)에는 도시하지 않은 BaO,SrO,CaO등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방사물질(에미터)가 도포되어 있다.

범프(1)의 내면에는 형광체 피막(5)이 형성되어 있다. 이 형광체 피막(5)은, 적어도 440~460nm(청), 520~575nm(녹) 및 600~620nm(적)의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3파장 발광형 형광체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 이 3파장 발광 형광체는, 청, 녹, 적의 각 파장 영역에 발광하는 3종류의 형광체를 혼합한 것이며, 예를 들면 적색계 형광체로서는, Y₂O₃:Eu로 나타내지는 3가의 유로퓸이 부착된 활산화 이트륨 형광체, 청색계 형광체로서는, BaMg₂Al₁₆O₂₇:Eu로 나타내지는 2가의 유로퓸이 부착된 활바륨, 마그네슘, 알루민산 형광체, 및 녹색발광 형광체로서 (LaCe)PO₄:Tb로 나타내지는 3가의 테르븀이 부착된 활랜턴, 셀륨인산 형광체를 이용하고 있다.

상기 벌브(1)의 끝단부에는, 꼭지쇠(6),(6)가 입혀붙여져 있고, 이들 꼭 쇠(6),(6)에 돌출설치된 꼭지쇠 핀(7)…은 상기 웰즈(4)…와 전기적으로 접속되어 있다.

그리고, 벌브(1)내에는 소정량의 수은과, 소정압력의 아르곤 등으로 이루어지는 희가스가 봉입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의 형광램프(10)는, 제2도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조명기구에 부착되어 조명장치를 구성한다. 조명기구는, 조명기구 본체(20)의 양끝단부에 소켓트(21),(21)를 설치하고, 이들 소켓트(21),(21)사이에 상기 형광램프(10)가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조명기구 본체(20)에는 형광램프(10)를 고주파 점등시키기 위한 고주파 점등장치. 즉 고주파 점등회로(인버터)(22)가 수용되어 있다.

고주파 점등회로(22)는, 20kHz이상의 고주파를 발하는 회로구조로 되어 있고, 공지의 40kHz이상의 고주파를 발하는 인버터회로라도 좋다.

그리고, 상기 형광램프(10)와 고주파 점등회로(22)는 제3도에 나타내는 회로를 구성하고 있고, 고주파 점등회로(22)는 50Hz의 상용 전원(25)에 접속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의 형광램프(10)는, 점등 중의 잔광시간이 6.3ms로 되어 있고, 이러한 잔광특성을 가지는 형광램프(10)는 초크코일형 안정기로 점등하면 잔광시간이 짧으므로 깜박거림을 느끼지만, 고주파 점등회로(22)와 조합시켜서 사용하므로써, 깜박거림을 억제할 수가 있다.

이것은 본 발명자들의 실험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이하 실험에 관하여 설명한다.

최근, 형광체 재료의 개발이 현저히 진보하고 있으며, 형광램프에 실용가능한 형광체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본 발명자들은, 형광체의 잔광시간에 주목하여, 형광램프에 적용가능한 형광체에 관하여 그 잔광시간을 조사했다.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낸다.

또, 상기 표 1에 나타낸 각 형광체를 조합시켜서 이용한 40W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제작하고, 그 깜박거림의 발생을 조사했다.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낸다.

또한, 깜박거림은, 형광램프에서 나온 빛으로 백색의 벽면에 비추고, 이 벽면의 빛을 24명의 관찰자가 관측하여 깜박거림을 느끼는지의 여부를 판정하고, 반수 이상의 관찰자가 깜박거림을 느끼지 않는다고 평가한 경우에 깜박거림이 억제되었다고 판단했다.

표 1에 있어서, W1으로서 표시된 백색계 형광체는, 종래의 형광램프에 단체로 사용되고 있는 할로인산 칼슘형광체이며, 이 할로인산 칼슘형광체의 1/10잔광시간은 29ms이다. 이 할로인산 칼슘형광체를 사용한 40W의 직관형 형광램프는, 초크코일형 안정기와 조합시켜서 사용해도, 표 2의 종래예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깜박거림이 인지되지 않는다.

또, 표 1에서 G2로 표시된 녹색계 발광 형광체는, 잔광시간이 28ms이며, 이것을 혼합한 3파장 발광형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램프는, 표 2의 종래예 1로서 표시된 대로, 램프전체의 잔광시간은 20ms가 되며, 반수 이상의 관찰자가 깜박거림의 발생을 인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표 1의 G1으로서 표시된 녹색계 발광 형광체는, 잔광시간이 6.8ms이며, 이 녹색계 형광체를 혼합한 3파장 발광형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램프는, 표 2의 실시예 1로서 표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램프 전체의 잔광시간이 6.3ms가 되며, 초크코일형 안정기와 조합시켜서 사용한 경우는 깜박거림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실시예 1의 램프는 고주파 점등하면, 깜박거림의 발생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 실시예 1의 혼합 형광체를 이용한 40W의 직관형 형광램프는, 제4도에 나타내는 분광분포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점등 100시간 후의 전광속(全光束)은 3500lm, 평균 연색 평가수 Ra는 84이고, 이 램프는, 할로인산 칼슘형광체를 사용한 형광램프에 비교하여, 전광속 lm 및 평균 연색평가수 Ra 모두 뛰어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표 2의 실시예 2에 나타낸 램프는, 복수의 녹색계 형광체 G1 및 G2를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이다. 이 경우, 잔광시간이 짧은 G1의 녹색계 발광 형광체를 20중량% 이상 사용하고 있으므로, 전체의 잔광시간이 6.8ms로 짧아진다. 그러나, 이 경우도, 20kHz이상의 고주파 점등하면, 깜박거림을 방지할 수가 있었다.

이상의 설명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3파장 발광형 형광램프(10)의 경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경우에 20kHz이상의 고주파 전력을 이용하여 점등하면,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가 있다.

이 경우, 주파수를 40kHz이상으로 하면, 기존의 고주파 점등회로가 40kHz이상의 고주파를 발하기 때문에 기존의 고주파 점등회로를 활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의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는,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의 경우에 램프전체의 잔광시간이 6.8ms이하가 된다. 즉, 인간의 눈에 민감한 시감도는, 3파장 중에서도 녹색계가 뛰어나 있고,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림을 느낄 때의 큰 요소가 된다. 그리고, 표 1에서, 녹색계 형광체는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타입이 망간이 부착된 활성 타입보다도 잔광시간이 짧은 것이 확인된다.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로서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에 잔광시간이 짧아지므로, 이러한 램프(10)는 고주파 점등회로(22)와 조합시켜서 사용하면 깜박거림의 방지에 유효하다.

게다가, 표 2에 나타내는 실시예 1 및 실시예 2에서 이해할 수 있듯이, 형광체 전체에 대해서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의 혼합비가 20중량% 이상인 경우에, 상기와 마찬가지의 이유에 의해서,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짧아지며, 램프의 깜박거림이 현저해진다. 따라서, 이러한 램프와 고주파 점등회로(22)를 조합시켜서 사용하면 깜박거림을 억제할 수가 있다.

그리고, 제2도에 나타내는 조명장치에 의하면, 광원으로서 깜박거림이 적은 형광램프가 이용되므로, 깜박거림이 적은 조명장치를 제공할 수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실시예의 구조에 제약되는 것은 아니다.

즉, 본 발명은 직관형 형광램프에 한정되지 않고, 고리형 형광램프나 제5도에 나타내는 전구형 형광램프 등에도 적용가능하다.

제5도에 나타내는 전구형 형광램프(50)에 관하여 설명한다.

제5도에 있어서 (51)은 PBT수지 등의 내열성 합성수지로 이루어지는 커버이며, 이 커버(1)의 한끝단에는 E26형 등과 같은 비틀어넣는 형 꼭지쇠(52)가 입혀붙여져 있고, 다른 끝단은 간막이판(53)에 의해 폐쇄되어 있다. 상기 간막이판(53)에는, 램프부착 통부(54)가 일체로 형성되어 있고, 이 램프부착 통부(54)에는 형광램프(55)가 부착되어 있다.

형광램프(55)는, U자형, W자형 등이라도 좋으나, 본 실시예는 안장형 형광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안장형 형광램프(55)의 양 끝단에는 전극(56)이 봉하여져 있고, 또한 벌브의 내면에는 도시하지 않은 3파장 발광형 형광체 피막이 형성되어 있다. 램프(55)의 적어도 한끝단에는 세관(57)이 돌출되어 있으며, 이 세관(57)에는 아말감(amalgam)(58)이 수용되어 있다. 이 아말간(58)은 점등 중의 수은 증기압을 억제하는 것이다. 또한, 벌브 내에는 아르곤 등의 희가스가 봉입되어 있다.

상기 안장형 형관램프(55)는, 양끝단부가 상기 간막이판(53)의 램프부착 통부(54)에 끼워넣어져 있고, 실리콘 등의 열경화성 접착제(60)를 통하여 간막이판(53)에 고정되어 있다. 또한, 램프(55)의 중앙굴곡부도 다른 접착제(61)를 통하여 간막이판(53)에 고정되어 있다.

게다가, 간막이판(53)에는, 커버(51)로 덮히는 공간 내에 위치하고, 트랜지스터 인버터를 이용한 고주파 점등장치(65)가 수용되어 있다. 고주파 점등장치는, 상기 굴곡형 형광램프(55)의 전극과 전기적으로 접속되어 있다.

상기 형광램프(55)는, 글로브(70)에 의해 씌워져 있다. 글로브(70)는, 투명 또는 광확산성의 합성수지 또는 유리로 이루어지며, 위끝단이 개구한 컵형상을 이루고 있다. 이 글로브(70)는 위끝단 개구부가 커버(51)의 내면과 간막이판(53)과의 사이에 끼워넣어지고, 접착제(71)에 의해 커버(51)의 내면 및 간막이판(53)에 접합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성의 전구형 형광램프(50)에 있어서, 잔광시간이 짧은 녹색계 발광 형광체를 사용하므로서 램프전체의 잔광시간이 짧아졌다고 해도, 20kHz이상의 고주파에 의해 점등하면, 깜박거림을 방지할 수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전구형 형광램프(50)는, 자체에 고주파 점등장치(65)를 구비하고 있으므로, 백열전구용 소켓트에 부착하여 점등시킬 수가 있다.

또한, 상기 실시예의 경우, 3파장 발광형 형광체를 이용한 램프에 관하여 설명했는데, 3파장 이상, 예를 들면 5파장 발광형 형광체를 이용한 램프로도 실시가능하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실시예 1의 발명에 의하면,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램프라도, 20kHz이상의 고주파로 점등하기 때문에, 방전이 정지하여 광출력이 저하하기 전에 다음의 방전발광이 시작되며, 따라서 깜박거림의 발생을 억제할 수가 있다.

실시예 2의 발명에 의하면, 고주파를 공급하는 점등장치는 40kHz이상의 고주파를 공급하기 때문에 기존의 고주파 점등장치를 사용할 수가 있다.

실시예 3의 발명에 의하면,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이므로, 램프전체의 잔광시간이 6.8ms이하로 짧아진다. 즉, 인간의 눈에 민감한 시감도는, 3파장 중에서도 녹색계가 뛰어나며,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림을 느끼는 경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녹색계 형광체는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타입이 망간이 부착된 활성 타입보다도 잔광시간이 짧은 것을 알 수 있고, 따라서 녹색계 형광체로서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에, 한층 깜박거림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이러한 형광체를 사용한 경우에 고주파 점등하면 깜박거림의 발생을 방지할 수가 있다.

실시예 4의 발명에 의하면, 형광체 전체의 20중량%이상을 테르븀이 부착된 활선 녹색계 형광체로 했으므로, 상기와 마찬가지의 이유에 의해서, 녹계형광체의 잔광시간이 깜박거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잔광시간이 짧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를 이용한 경우의 깜박거림 억제효과가 커진다.

실시예 5 및 실시예 6의 발명에 의하면, 깜박거리는 감이 적은 조명장치 및 전구형 형광램프를 제공할 수가 있다.

Claims (8)

1.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이 형광램프를 20kHz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2.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이 형광램프를 40kHz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3. 제1항에 있어서,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4. 제2항에 있어서,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녹색계의 빛을 발하는 형광체가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5. 제1항 또는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형광체 전체의 20%이상이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6. 제2항 또는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는 형광체 피막은, 형광체 전체의 20%이상이 테르븀이 부착된 활성 녹색계 형광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램프장치.
7. 제1항에 기재된 형광램프장치와, 이 형광램프장치가 조립된 조명기구 본체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명장치.
8. 한끝단에 비틀어 넣는 형 꼭지쇠가 설치된 커버와, 이 커버의 다른 끝단에 붙여 고정되고, 굴곡된 벌브의 내면에, 적어도 적, 녹 및 청색계의 3파장 영역에 발광피크를 가지며, 잔광시간이 6.8ms 이하의 형광체를 이용한 형광체 피막을 형성한 형광램프와, 상기 커버에 수용되고, 상기 형광램프를 20kHz 이상의 주파수로 점등시키는 고주파 점등장치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구형 형광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