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06602A -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돌소금)을 이용하여 소금꽃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적당한 농도의 함수(鹹水)를 만드는 단계; 상기 함수를 100℃ 이상에서 끓이는 단계; 상기 함수를 함수 저장용 탱크에서 4~5일간 1차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된 함수를 여과-정제하는 단계; 상기 정제된 함수를 평저형 가마솥에서 가열하여 소금-꽃을 채취하는 단계;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약 1주간 2차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2차 숙성이 끝난 소금-꽃을 탈수 및 건조시키는 단계; 로 이루어지는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 제조 방법.

Description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 제조 방법 { using Himalayan rock salt the method of making salt of flowers }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돌소금)을 이용하여 소금꽃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적당한 농도의 함수(鹹水)를 만드는 단계; 상기 함수를 100℃ 이상에서 끓이는 단계; 상기 함수를 함수 저장용 탱크에서 4~5일간 1차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된 함수를 여과-정제하는 단계; 상기 정제된 함수를 평저형 가마솥에서 가열하여 소금-꽃을 채취하는 단계;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약 1주간 2차 숙성 시키는 단계; 상기 2차 숙성이 끝난 소금-꽃을 탈수 및 건조시키는 단계; 로 이루어지는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전오제염법(煎熬製鹽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소금 생산 방식으로, 1907년 일본인에 의해 중국 타이완의 천일제염법이 경기도 주안 지역에 도입되기 전까지 국내 소금 생산의 주된 방식이었다.

바닷물을 직접 가마솥에 끓여 소금 결정을 석출하는 해수직자식(海水直煮式) 방법은 간석지가 협소한 동해안 지역에서 주로 시행 되었으며, 완만한 경사도의 간석지가 풍부한 서해안 지역에서는 염전을 조성하여 갯벌에 바닷물을 붓고 이를 건조시키는 방식을 반복함으로서 염도가 높은 함수를 만들어서 이를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얻는 자염(煮鹽) 방식의 전오제염이 널리 시행되었다. 이제 전오제염법에 의한 소금 생산은 거의 소멸된 상태이며 국내 식염 수요의 대부분은 천일제염법에 의한 천일염으로 대체되었다.

작금에 들어 비약적인 산업 발달과 인구밀도 증가는 산업 시설에서 배출되는 오폐수와 생활하수 및 농약 등의 화학 약품에 의해 심각한 해수 오염을 유발하였다.

근래의 염전 농약 유출사건(2011), 천일염 침전물 문제(2015), 미세프라스틱 잔류사태(2018) 등 국내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서 보여주듯 이제 천일염을 그냥 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천일염의 오염 실태에 대한 대안으로 재제염, 정제염(기계염), 암염 등이 부각되고 있으나 바닷물의 미네랄 성분 등 천일염이 갖는 유용성은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해수에 포함된 유용 성분 등의 장점을 살리면서 심각한 해수 오염 문제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소금 제조 방법을 히말라야 산 암염에서 찾고자 한다.

히말라야 암염은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이 지각 운동에 의해 융기 되면서 해수 내용물이 히말라야산맥 구릉지대에 퇴적된 소금층으로 광물질의 함유량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산출된다.

일반 암염이 대부분 염화나트륨(NaCl)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히말라야 암염은 퇴적 특성에 의해 84종 이상의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금-꽃은 천일염전 결정지에서 함수 표면에 처음 생성되는 소금 결정으로 '뜬 소금'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염전에서 채취되는 소금-꽃은 플뢰르 드 셀(fleur de sel)이라 하여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금이다.

전체 게랑드 염전 소금 생산량 중 0.01%정도 생산되는 귀한 소금으로 그만큼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소금-꽃은 쓴 짠맛이 덜하고 바삭하며 혀끝에서 눈처럼 녹아, 프랑스 미슐랭 별점을 받은 레스토랑에서 즐겨 사용한다.

루이 14세가 즐겨 먹었다고 해서 '황제의 소금' 이라고도 불리며 워낙 고가에 팔리는 소금이어서 '소금의 케비어' 라고도 불린다.

국내에서도 모 업체에서 신안지역 천일염전 소금-꽃을 생산하여 일반 천일염 가격의 10배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이용코자 하는 히말라야 암염의 소금-꽃 제조용 원료로서의 유용성을 설명하면 다음 도표와 같다.

히말라야 암염은 핑크빛의 예쁜 색상과 유용한 미네랄 성분 함유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암염(돌소금)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굳은 재질의 암석 상태로 산출되는 히말라야 암염은 이를 음식 조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세하게 분쇄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암염 특유의 불용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그냥 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참고로 국내 식품위생법은 식용소금의 불용성분 함유량을 적정량 이내로 규제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불용성분을 침전물 형태로 제거하고 수용성 성분 및 미립의 유용 성분만으로 정제한 후 이를 가마솥에서 적정 온도로 가열하여 함수 표면에 석출되는 떠있는 상태의 소금 결정만을 채취하여 제품화함으로서 소금-꽃이 갖는 독특한 식감과 맛을 살려 내고자 한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적당한 농도의 함수(鹹水)를 만드는 단계; 상기 함수를 100℃ 이상에서 끓이는 단계; 상기 함수를 함수 저장용 탱크에서 4~5일간 1차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된 함수를 여과-정제하는 단계; 상기 정제된 함수를 평저형 가마솥에서 가열하여 소금-꽃을 채취하는 단계;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약 1주간 2차 숙성 시키는 단계; 상기 2차 숙성이 끝난 소금-꽃을 탈수 및 건조시키는 단계; 로 이루어진다.

상기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적정한 농도의 함수를 만드는 단계는 히말라야 암염 28~30중량%, 정제수 70~72중량%로 혼합한다.

상기 정제된 함수를 가마솥에 가열하여 소금-꽃을 채취하는 단계에서는 평저 가마솥에서 함수를 70℃~90℃로 가열하여 함수 표면에 뜨는 소금 결정만을 채취한다.

상기 2차 숙성이 끝난 소금꽃을 탈수-건조시키는 단계는, 원심분리형 탈수기에서 탈수 후 열풍건조기에서 건조시킨다.

상기 소금-꽃 채취를 위해 가마솥에서 함수 가열 온도를 70℃~90℃로 유지하는 것은 소금-꽃 채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상기 혼합이 마무리된 함수를 4~5일간 숙성시키는 것은 함수에 포함된 불용 성분을 침전 방식으로 제거하고 함수 용액의 균질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약 1주간 숙성시키는 것은 소금-꽃 결정간의 상호 융합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에 의한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은 원래의 암염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바삭하며 혀끝에서 눈처럼 녹는 특성을 보여줌으로서 음식의 맛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미려한 핑크빛 색감은 제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을 소금-꽃 제조 원료로 사용함으로서 일반 해수염의 미세프라스틱 문제와 기타 오염물질 등 해수를 이용한 식용소금의 제반 문제점을 원천적 차원에서 극복할 수 있다.

아울러 소금 결정을 석출하는 과정에서 함수 표면에 뜨는 소금-꽃 결정만을 채취하여 제품화함으로서 일반 식용소금이 갖는 보편적 문제점인 쓰고 떫은맛을 저감시킨 우리 입맛이 원하는 순수한 짠맛을 얻을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함수 표면에 형성되는 소금-꽃 결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 예에 따른 소금-꽃 제조 방법을 보여주는 도면이다.

본 발명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실시예로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본 실시예는 당 업계에서 평균적인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보다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도면에서의 요소의 형상 등은 보다 명확한 설명을 강조하기 위해서 과장되어 표현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공지 기능 및 구성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생략된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함수 표면에 시간에 따라 소금결정이 석출되는 현상을 (a)-(b)-(c) 순서로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 발명에 필요한 소금-꽃 결정을 얻기 위해서는 염도 20~25도의 함수를 평저 가마솥에서 70℃~90℃의 온도로 가열한다.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함수를 만든 후 평저형 가마솥에서 가열하여 함수 표면에 형성되는 뜬 소금 결정을 채취하여 소금-꽃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에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본 발명은 히말라야 암염 28~30중량%, 정제수 70~72중량%로 혼합하여 염도 20~25도 함수로 만든 후 함수 저장 탱크에 저장한다.

만일 염도 18도 이하로 함수를 만든 경우, 가마솥에서 함수를 가열하여 소금-꽃 결정을 석출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시간과 연료가 소모될 뿐만 아니라 함수 표면에서 석출되는 소금-꽃 결정 석출양이 감소되어 생산성이 낮아진다.

상기 1차 숙성과 정제, 여과가 마무리된 함수를 평저형 가마솥에서 70℃~90℃의 온도로 가열하여 함수 표면에 석출되는 소금-꽃 결정을 채취한다.

만일 100℃ 이상으로 함수를 가열할 경우 함수가 끓어올라 함수 표면에 형성되는 순수한 소금-꽃 수거가 어려워진다.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원심분리형 탈수기에서 수분 10% 미만으로 탈수시킨 후 열풍건조기에서 수분 3~5% 미만으로 건조시켜 소금-꽃 제품을 완성한다.

히말라야 암염과 정제수를 혼합하여 가열 및 1차 숙성단계를 갖는 이유는, 함수 내의 불용성 물질 등 침전물 제거와 완숙된 함수를 얻기 위함이다.

약 1주간의 2차 숙성단계를 갖는 것은 소금-꽃 결정간의 상호 융합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Claims (1)

1. 히말라야 암염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적당한 농도의 함수(鹹水)를 만드는 단계; 상기 함수를 100℃ 이상에서 끓이는 단계; 상기 함수를 함수 저장용 탱크에서 4~5일간 1차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된 함수를 여과-정제하는 단계; 상기 정제된 함수를 평저형 가마솥에서 가열하여 소금-꽃을 채취하는 단계; 상기 제조된 소금꽃을 약 1주간 2차 숙성 시키는 단계; 상기 2차 숙성이 끝난 소금-꽃을 탈수 및 건조시키는 단계; 로 이루어지는 히말라야 암염을 이용한 소금-꽃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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