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03792A - 경추보호 안락 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목은 여러 개의 짧은 관절로 연결된 경추와 그 주위에 인대와 근육이 덮고 있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며 그리고 연결된 무수한 신경다발과 혈관을 보호하고 있다. 누워서 잠이 들면 무의식중에 목의 근육이 긴장이 풀리고 쉬게 되는데 이때 무의식중에 무거운 머리의 움직임은 목의 인대, 근육, 경추 등에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위험한 현상을 피하기 위해 베개의 골격을 이루는 베개 전반부의 둥근면(2)이 목을 받쳐주게 하고 베개 후반부의 평판(4)에 무거운 머리를 받쳐주게 했다. 이때, 평판(4)의 높이(24) 또는 곡면체의 높이(28)를 조절하여 목과 베개사이의 압력을 낮추고 경추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시켜서 경추, 인대, 근육에 무리가 없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베개가 몸의 중량에 의해 사용 중에 굽힘 같은 변형이 없는 재질과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고, 또 하나는 머리가 닿는 평판(4)에 높이(24)를 또는 베개의 전반부인 둥근면(2)의 높이(28)를 조절하고, 또 곡면체(2) 앞에 받침대(30)를 붙여서 경추를 받쳐주어서 베개와 목 사이의 압력을 낮추어 경추의 골격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베개, 목 베개, 안락 베개, 경추보호 베개

Description

경추보호 안락 베개 { Comfortable Pillow for the cervical spine }

누워 잠들었을 때 베개가 목의 경추에 위해가 되지 않고 보호되도록 설계된 베개에 관한 것이다.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고 있는 목은 경추라는 짧은 관절과 그 주위에 인대, 근육이 감싸고 있어서 무거운 중량을 갖고 있는 머리를 잘 지탱하고 머리와 몸으로 연결되는 통로에 수많은 신경다발과 혈관들을 보호하게 된다.

사람이 누우면 등과 머리가 바닥면에 닿게 되는데 중추골격 상 목 부분과 밑면사이에는 공간이 형성된다. 여기에 베개를 받쳐주어서 경추의 변형을 막아주는 것이 베개의 존재이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베개들이 몸의 무게를 받게 되면 변형을 일으켜 경추를 본래 위치에서 이탈되도록 압박이 가해진다. 이로 인해 목 주위의 인대, 근육에 무리가 따르고 신경을 압박하여 자고나면 몸이 불편해 지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베개를 벴을 때 몸의 무게에 의해 베개가 변형되지 않고 경추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개의 골격(도1, 도5, 도6, 도7)은 힘을 가했을 때 쿠션이나 휨이 없는 재질 및 구조로 되어 있고 그 골격외부에 쿠션패드(8)와 겉커버(10)를 씌워서 사용 중에 베개가 몸의 누르는 힘에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서 목의 경추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하였다.

본 발명의 기능을 3가지로 나누었다. 즉 목을 받쳐주는 부분(2)과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4) 그리고 경추의 끝부분을 받혀주는 받침대(30)이다. 목을 받쳐주는, 즉 베개의 전반부분은 반원기둥(2)의 곡면으로 하고 머리를 받쳐주는 후반부분은 평면(4)으로 하였으며 경추(목과 연결하고 있는 등뼈) 끝부분을 받혀주는 받침대는 경사각을 갖은 폭이 좁은(일반적으로 6cm 이하) 받침대(30)로 하였다.

이 곡면(2)으로 목을 받쳐줄 때 곡면의 최상부 꼭짓점에서 머리의 무게에 의해서 머리가 뒤로 젖혀져 목의 경추가 늘어나도록 힘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베개의 곡면(2)과 목의 접촉면에는 압박이 가해진다. 이때, 베개의 후반부분인 평판(4)의 높이를 조절해서 머리를 받쳐주면 베개에 닿는 목의 압박이 약해지면서 잠이 들어 무의식중인, 즉 목주위의 근육이 힘을 빼고 쉴 때에도 무거운 머리는 베개의 뒷부분(4)이, 목의 경추는 베개의 곡면(2)이 잘 관리되게 된다.

같은 내용으로 도(6, 7)에서와 같이 반원기둥(2)의 곡면체 높이를 조절한다. 또, 베개를 베고 누우면 경추와 양 어깨의 뒷면이 바닥에서 떨어지는데, 그 공간에 받침대(30)로 받아주면 머리와 목의 중량감이 줄어들고 어깨 뒤의 근육에 자극을 주어 근육이 굳어짐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보내는 시간의 1/3이 취침이다. 취침시간동안 목의 근육을 쉬게 하고 무거운 머리를 몸에 연결하고 있는 여러 개의 짧은 관절로 된 경추는 있는 그대로 잘 관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의식중인 취침시간에 무거운 머리를 붙들고 있는 목의 인대, 근육, 관절(경추)은 무거운 머리의 움직임으로 물리적 충격을 받기 쉽고 이로 인해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몸이 부자연스럽거나 이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면 병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을 고려해 잘 만들어진 베개는 이런 충격의 위험을 줄이고 취침 후 활기찬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은 무엇에 비교할 것이 없겠다. 신체건강에 일익을 할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 도6, 도7은 베개의 골격을 이루는 형상이다. 앞의 곡면(2)과 뒤의 평면(4) 그리고 받침대(30)로 되어있다. 곡면위에 목을 받쳐주면 무거운 머리는 뒤고 젖혀지면서 뒤의 평면(4)에 닿게 된다. 평면(4)의 높이(24) 또는 곡면의 높이(28)에 따라 목에 미치는 압력이 달라진다. 평면(4)높이(24)가 낮아지거나 곡면의 높이(28)가 높아지면 목에 미치는 압력이 가중된다.

도2는 도1에서 평면(4) 위에 붙여서 평면(4)의 높이(24)를 정하는 얇은 판넬(6)들이다. 사람마다 머리의 뒷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 사람에게 맞는 높이(24)를 이 얇은 판넬을 붙여서 정하거나 곡면의 높이(28)를 조절해서 정한다. 가급적 목을 받치고 있는 곡면(2)과 목 사이의 중압감을 줄이되,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접촉이 되도록 조절하여 취침 중 무의식중에 목 주위의 근육들이 쉬고 있을 때 무거운 머리의 움직임에도 목이 보호되도록 베개의 소임이 되도록 한다.

도3은 상기와 같이 각 사람의 체형에 맞게 베개의 골격을 맞추고 인체가 접촉될 때 부드럽게 하기 위해 베개의 골격을 감싸는 쿠션패드(8)이다.

도4는 색상, 무늬, 디자인, 세탁 등을 감안하여 마지막에 덧씌우는 겉커버(10) 이다.

도5는 베개 골격의 뒷 평판(4)의 높이(24)를 얇은 판넬(6)을 붙여서 조정하는 것 대신에 아래의 두 평판 사이에 높이(24)를 조절하는 볼트 너트를 삽입하여 핸들(26)을 돌려 높이(24) 조정하는 한 예

도6은 베개 골격인 목을 받쳐주는 곡면체에 높이(28)를 조절하는 볼트너트를 삽입하여 핸들(32)을 돌려 바닥면에서 곡면체의 높이를 조정하는 한 예

도7은 도6에서 목을 받쳐주는 곡면체 앞부분에 받침대(30)을 붙여서 경추를 받쳐주는 역할과 양 어께 뒷부분의 근육을 가볍게 접촉을 시켜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1은 본 발명인 베개골격의 한 구현 예를 상부에서 대략 45°방향으로 본 사시도.

도2는 머리를 받쳐주는 평판(4)에 붙여서 높이(24)를 조절하는 여러 가지 두께의 얇은 판들(6)

도3은 베개의 골격(도1, 도5)에 씌어 표면에 쿠션을 주기위한 쿠션패드(8)

도4는 베개의 제일 외부에 씌우는 겉커버(10)

도5는 본 발명인 베개골격의 다른 한 구현 예를 상부에서 대략 45°방향으로 본 사시도

도6은 머리를 받쳐주는 평판(4)이 아닌 목을 받쳐주는 곡면기둥(2)의 높낮이를 조절하게 만든 베개의 한 구현 예의 사시도.

도7은 도6의 예에 경추받침용 받침대(30)를 부착시킨 구현 예의 사시도.

[부호설명]

2 : 목을 받쳐주는 곡면기둥 4 : 머리를 받쳐주는 평판

6 : 높이를 조절하는 얇은 판넬들 8 : 쿠션패드

10 : 겉커버 12 : 베개 골격 다른 한 예 사시도

14 : 판넬 하판 16 : 판넬 상판

18 : 높이조절 볼트 너트 20 : 지퍼

22 : 접착용 벨크로 24 : 평판의 높이

26 : 평판 높이 조절하는 핸들 28 : 곡면체 높이

30 : 받침대 32 : 곡면체 높이 조절하는 핸들

Claims (4)

1. 나무재질 또는 플라스틱 사출, 압출, 불로우몰딩의 방법으로 성형된 베개의 골격(도1, 도5)이 목을 받쳐주는 반원기둥(2) 전반부와 머리를 받쳐주는 평판(4) 후반부로 이루어 진 것
2. 청구항 1에서 베개 후반부의 평판(4) 높이(24)를 얇은판넬(6)을 가감하던가 또는 볼트너트 핸들(26)을 사용해 조절하는 것
3. 목을 받쳐주는 곡면기둥(2)의 높이(28)를 볼트 너트 핸들(32)를 사용하여 조절하는 것
4. 목을 받쳐주는 곡면기둥(2) 앞에 경추를 받쳐주는 받침대(30)를 붙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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