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2140Y1 -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각종 건물 및 시설물의 벽면에 원하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에 관한 것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세라믹안료를 사용하여 레이저프린터를 통해 전사지에 인쇄하고, 이미지가 인쇄된 전사지를 타일 표면에 붙이고 1,200℃의 고온에서 소성하는 단계를 거쳐 이미지타일(10)을 구성한 후, 각각의 이미지 타일을 전체 이미지(도안, 사진 등)에 맞게 퍼즐처럼 조합하여 모자이크식의 벽화를 완성하는 것으로서, 세라믹안료의 사용으로 기존에 비해 긁힘현상(스크래치)의 우려가 거의 없고 여러 가지 면에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이미지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A image-tile for wall painting}

본 고안은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에 관한 것으로서, 도시의 미관을 수려하게 하기 위하여 각종 건물의 외벽, 옹벽, 담장 등과 같은 벽면에 다수 개의 이미지타일을 이용하여 모자이크 형식의 벽면을 시공함에 있어,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10)은 세라믹안료를 이미지타일에 적용하여 어떤 자극에도 긁히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벽화를 위한 이미지타일은 대부분 유기질의 잉크원료를 사용하여 전사 또는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타일표면에 이미지를 구현한 후 코팅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기술은 타일 위에 표현한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정도였으며, 건축마감재로서의 내구성은 낮은 수준이어서 이미지가 표현된 타일표면이 벗겨지거나, 쉽게 긁히고, 오염이 잘 되며, 빗물 등에 대한 내산성도 및 내화학성도도 낮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색감이 저하되거나 변질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고안에서는 무엇보다 이미지타일의 내구성을 최대한 항상시켜서, 의도대로 제대로 표현한 타일 상의 이미지를 오래도록 선명하게 유지함은 물론, 타일 표면의 긁힘 현상을 방지하고 코팅층이나 전사지층이 박리되지 않도록 하는 이미지타일에 대한 고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상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본 고안에서는 타일에 이미지를 표현함에 있어 세라믹안료를 사용하여 전사지에 레이저 프린팅하고 전사지를 타일에 붙인 후 1,200℃의 고온에서 4시간 가량 소성시켜 구성함으로써, 세라믹안료의 장점으로 인해 이미지타일(10)의 표면이 쉽게 긁히지 않고 강도도 향상되는 등 이미지타일(10)의 전체 내구성을 향상시키는데 본 고안의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의 분해 단면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의 결합 단면도이며, 도 3은 바람직한 일 실시예로서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을 이용한 벽화로서 도면을 통하여 본 고안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10)은 도 1, 2에서와 같이 층별 구성을 가지는 바로, 각 층별 구성을 최하단층부터 단계별로 설명하면,

1. 타일층

타일층(1)은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10)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층으로서 기존에 타일(tile)로 흙, 세라믹 재질 등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재질이면 어떤 재질의 타일을 사용가능하며, 본 고안에서의 단위 타일의 규격은 300㎜×300㎜ 정도를 사용하나 어떤 규격의 타일을 사용하더라고 무방하다.

2. 전사지층

전사지층(2)은 이미지가 인쇄되는 층으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제작하고자 하는 벽화 크기와 동일하게 조절한 후에 단위 타일의 규격으로 각각 세분화한 다음에 하나씩 전사지로 사용되는 것으로 차후 세라믹 안료가 인쇄되는 것이다.

3. 이미지층

이미지층(3)은 상기의 전사지층에 인쇄되어 구성되는 층으로서, 단위 타일의 규격으로 세분화한 각각의 이미지를 세라믹안료(세라믹토너잉크)를 사용하여 세라믹 안료 사용 프린터기로 출력한 후, 프린팅 된 각각의 전사지를 타일의 표면에 하나하나씩 부착하고, 1,200℃에서 4시간동안 소성시키면 전사지지는 고온에서 녹아버리고 전사지의 이미지가 타일표면에 옮겨가 타일층(1) - 이미지층(3)은 일체로 구성된다. 즉, 고온에서 이미지를 이루고 있는 세라믹안료가 고온에서 타일에 융착하여 하나의 일체를 이루게 되는 것으로, 도자기에 색감을 가지는 세라믹성분의 안료를 색칠하여 고온 가열하여 하나의 일체화된 제품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4. 코팅층

코팅층(4)은 타일층(1) - 이미지층(3)이 일체로 구성된 상태에서 상단부 표면을 덮어서 보호해주기 위해서나, 코팅층의 구성으로 인한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할 때 등, 세라믹안료에 어울리는 코팅수지를 사용하거나, 통상 건물외벽에 사용되는 타일에 적용되고 있는 코팅물질을 코팅시킨 후 건조시켜 구성하는 것으로서, 본 층은 필요에 따라 구성하는 것이며 반드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10)의 구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며, 기본적으로 타일층(1) - 이미지층(3)의 3단계로 구성되고 필요에 따라 이미지층(3)의 상부에 코팅층(4)을 구성할 수도 있으며, 본 고안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층(3)의 구성은 세라믹안료를 사용하여 외부의 충격에 쉽게 이미지가 손상되지 아니하는 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도 3은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10)을 사용하여 벽화를 구성하는 상태를 일예로서 도시한 것으로서, 각각의 이미지타일(10)을 전체 이미지에 맞게 설치벽면에 하나씩 조립하는 모자이크 방식으로 부착해 나감으로써 벽화를 생성할 수 있다.

본 고안의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은, 세라믹안료를 사용하여 전사방식으로 전사지에 이미지를 인쇄하고, 전사지를 타일에 붙이고, 고온에서의 소성단계를 거쳐 구성함으로써,

무엇보다 건축마감재로 적합한 내구성이 형성되는바 즉, 태양광(자외선)에 강하고, 내화학성, 내오염성이 뛰어나며, 금속과의 마찰에도 쉽게 긁히지 않음은 타일 외의 층이 박리되거나 일부분이 파손되는 현상도 거의 없으며, 상기의 우수한 내구성은 이미지의 색감의 원상태로 오래 지속되게 하고 초기 발색감도 훌륭한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의 분해 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의 결합 단면도

도 3은 바람직한 일 실시예로서 본 고안의 이미지타일을 이용한 벽화

■ 도면의 주요부분에 사용된 주요부호의 설명 ■

1 : 타일층 2 : 전사지층 3 : 이미지층

4 : 코팅층 10 : 이미지타일 100 : 벽화

Claims (2)

1. 타일 표면에 전사방식으로 이미지를 인쇄하여 구성하는 이미지타일에 있어서,

   고온에서 견딜수 있는 재질의 타일층(1)과,

   인쇄할 이미지를 세라믹안료를 사용하여 전사지에 레이저 프린팅하여 이미지층(3)이 인쇄된 전사지층(2)과,

   상기 전사지를 타일층(1)의 상부에 부착하고, 1,200℃에서 4시간동안 소성하여, 타일층(1)에 이미지층(3)이 융착되어 일체 구성되는 것을 포함 하는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
2. 제 1항에 있어서,

   1,200℃에서 4시간동안 소성시킨 후, 타일코팅에 사용되는 코팅액, 코팅수지으로 코팅하여 타일층(1) - 이미지층(3) - 코팅층(4)으로 일체 구성되는 것을 포함하는 벽화용 세라믹 이미지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