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72862Y1 -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경계석의 기초콘크리트와 함께 L형 측구와 경계석 보강부를 일괄 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차동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에 관한 것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고안은 경계석을 설치하기 위해 다져진 지반 위에 경계석의 길이방향을 따라 경계석의 네 모퉁이 내측 일측부위에 해당되는 곳에 경계석이 설치될 높이로 상단에 철근받침구가 부착된 팩형상의 수직받침대를 각각 설치하는 단계, 상기 수직받침대의 철근받침구에 경계석의 길이방향으로 철근을 평행하게 결합하는 단계, 횡단받침대를 철근끼움구를 이용하여 상기 평행한 철근에 수직방향으로 결합하는 단계, L형 측구의 설치를 위한 차도측 거푸집과 경계석의 보도측 밀림방지를 위한 보도측 거푸집을 설치하는 단계, 상기 차도측 거푸집과 보도측 거푸집내로 경계석의 측면 일부가 매입될 수 있을 만큼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바이브레이터로 다짐작업을 한 후 양생시키는 단계로 이루어져, 콘크리트의 강도증대와 경계석의 부착력 확보, 공기단축, 응력보강을 통한 경계석의 처짐방지, 하자로 인한 유지보수비용 최소화, 경계석의 용이한 높낮이 조절로 정렬용이 등의 효과가 있는 고안임.

Description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Supporting device for constructing road boundary stones}

본 고안은 차도와 보도 사이에 설치되는 경계석의 시공을 위한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경계석 받침구를 이용하여 경계석을 시공위치에 배치한 후 L형 측구설치용 거푸집을 설치하여 콘크리트로써 경계석 보강부 및 L형 측구를 타설할 수 있도록 하는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도와 차도간의 경계지점에는 화강암 같은 자연석을 가공한 경계석 또는 콘크리트를 프레스로 압착시켜 양생한 경계블럭(이하 '경계석'이라 함)이 설치되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있는데, 화강암 재질의 경계석은 화강암의 국내 생산량이 적은 관계로 수입에 의존하게 되어 가격이 고가이므로 콘크리트 재질의 경계석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경계석은 폭 180∼250㎜, 높이 200∼300㎜, 길이 1m 정도의 직육면체 형상으로서, 차도측 방향의 상부모서리는 잦은 충돌로부터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모따기 되어 있다.

종래에는,이러한 경계석의 시공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자갈, 모래 등으로 다져진 기초지반 위에서 경계석(10)이 놓여질 위치에 기초콘크리트(12)를 타설하고, 상기 기초콘크리트(12)가 어느 정도 굳은 뒤 경계석(10)을 올려놓은 다음 차도측(경계석기준 A방향) 기초콘크리트의 일부를 깎아 경계석(10)과 보도측(경계석기준 B방향) 거푸집(14) 사이에 메워 경계석(10)이 후방으로 밀리는 것을 보강하며, 이후 1일 정도 경과후 차도측 거푸집(16)을 설치하여 L형 측구(18)를 양생시키고 있다.

상기 L형 측구(18)는 경계석(10) 전방 차도측에 설치되는 것으로서 물이 잘 배수되도록 경계석 방향으로 다소 하향경사지게 형성되는 도랑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공구조는 기초콘크리트(12)를 설치한 후 경계석(10) 을 설치하기까지 기초콘크리트(12)가 다소 굳는데 필요한 시간으로서, 여름철은 대략 1시간, 겨울철은 대략 4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므로 불필요한 대기시간에 따라 시공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고, 콘크리트는 양생중 유동되면 강도가 약해짐에도 기초콘크리트(12)가 양생되는 동안에 경계석(10)을 올려놓게 되어 기초콘크리트(12)의 강도가 약해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먼저 타설한 기초콘크리트(12)와 후타설한 L형 측구(18)의 콘크리트가 타설시간의 시차로 인하여 전후 타설된 콘크리트간의 접합이 불량하여 시공완료 후에도 경계석의 부착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2회에 걸쳐 콘크리트를 타설함에 따라 작업능률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시공초기에는 설치되어 있던 상태대로 정확한 높이와 선형을 유지하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수에 의한 기초지반의 유실이나 침하 또는 외부적 충격에 의해 경계석이 이동되어 제 위치로부터 유탈됨에 따라 유지보수의 빈도가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아울러, 모든 작업을 인력에 의하여 수행하기 때문에 100 ㎏ 내지 160 ㎏ 정도되는 무거운 경계석을 다루는데 작업이 용이하지 않고, 안전사고나 부상이 자주 발생되며, 설치후의 정렬상태 및 작업능률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상기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2000년 7월 5일 공개된 특허공개 제2000-36982호에는 도 2a ∼도 2c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경계석(10)의 양단을 각각의 경계석 받침대(20) 위에 올려 놓고 보도측과 차도측에 각각 거푸집(14)(16)을 설치한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L형 측구(18)를 형성하도록 하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경계석(10)은 동일 규격으로 제조한다고 하더라도 다소 오차가 발생되어 그 크기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초기 시공시 경계석 받침대(20) 위에 올려 놓은 경계석(10)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게 되어 경계석 받침대(20)의 높이를 조정하여 경계석(10)의 높이를 일정하게 정렬시켜야 한다. 하지만, 경계석(10)이 설치되는 지반은 다짐작업을 통해 미리 단단하게 다져 있는 상태이고 경계석 받침대(20)의 바닥면적은 비교적 넓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계석 받침대(20)를 두드려도 경계석 받침대(20)가 지반밑으로 잘 들어가지 않아 높이조정이 곤란한 문제점이 있고, 경계석 받침대(20)는 측구용으로 후에 타설되는 콘크리트와 접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또한 같은 콘크리트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도 측구 콘크리트의 종방향으로 경계석 받침대(20)가 놓여진 위치(주로 1m)마다 단락을 주는 작용을 하므로 받침대 부분에서 크랙발생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상기한 사정을 감안하여 고안한 것으로, 경계석이 설치될 위치에 높이 조절이 용이한 팩을 설치하고 상기 팩에는 경계석의 처짐을 방지할 수 있는 철근을 결합함과 아울러 상기 철근과 경계석간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간격유지구를 설치한 후 차도측 거푸집과 보도측 거푸집의 설치를 통해 L형 측구와 경계석 기초콘크리트를 일괄 타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조적인 측면에서 볼 때 L형 측구와 경계석 기초콘크리트간 접합이 발생하지 않아 경계석 부착력이 양호하고, 경계석의 처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 다짐작업이 수반되어 타설된 콘크리트의 강도를 증대시켜 수명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공기단축에 따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된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를 제공하고자 함에 고안의 목적이 있다.

도 1은 종래 경계석 시공구조의 일례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

도 2a∼도 2c는 종래 경계석 시공구조의 다른 일례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

도 3a∼도 3f는 본 고안에 따른 경계석 건식 시공 공정도,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경계석 높이조절 철편의 사시도,

도 5a는 본 고안에 따른 경계석 받침구의 다른 실시예이고, 도 5b는 이를 사용한 경계석 설치상태도를 각각 나타낸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경계석, 12 -- 기초콘크리트,

14,16 -- 거푸집, 18 -- L형 측구,

20 -- 경계석 받침대, 22 -- 수평실,

24 -- 수직받침대, 26 -- 철근받침구,

28 -- 철근, 30 -- 횡단받침대,

32 -- 철근끼움구, 34 -- 높이조절용 철편.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보차도 경계석 시공용 받침구는, 하단이 첨예하고 상단에는 철근이 수평방향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U형 홈이 형성되어 있는 철근받침구가 고정되어 있는 수직받침대와, 하방에 수평방향으로 철근을 끼울 수 있도록 U형 홈이 형성되어 있는 철근끼움구가 결합된 수평받침대를 포함하여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경계석 받침구는, 수직받침대가 한쌍이 구비되고, 각 수직받침대의 상단에는 양단에 돌기부가 형성되어 돌기부 내측으로 경계석이 안착될 수 있는 횡단받침대가 상기 돌기부의 각 끼움홈이 끼움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의 구성 및 작용을 예시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한다.

도 3a 내지 도 3f는 본 고안에 따른 경계석 시공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공정도이다.

먼저, 경계석을 포함한 차도와 보도를 설치할 지반에 골재와 모래가 혼합된보조기층재를 펼친 후 단단하게 다진다.

이어, 도 3a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경계석을 설치할 높이를 감안하여 경계석이 설치되는 길이방향으로 수평실(22)을 치고 팩형상의 수직받침대(24)를 2열로 나란히 박는다. 이때 수직받침대(24)간의 폭은 경계석(10)의 폭과 거의 동일하며, 또한 길이방향으로는 경계석(10)의 길이가 통상 1m인 점을 감안하여 경계석(10)의 양단에서 내측방향으로 10㎝ 내외의 안쪽 위치에 설치한다.

이어, 도 3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수직받침대(24)의 상단에는 후술되는 바와 같이 철근을 경계석(10)의 길이방향으로 설치하기 위한 철근받침구(26)를 결합하게 된다. 철근받침구(26)는 그 하부가 수직받침대(24)에 끼워고정할 수 있도록 원통형의 끼움홈이 형성되어 있고, 그 상부에는 대략 U자형 홈을 이루어 상방향이 개방되어 있으면서 개방된 철근삽입구는 철근의 직경보다 다소 좁은 폭을 갖도록 하여 안착된 철근이 잘 이탈되지 않도록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철근받침구(26)는 수직받침대(24)와 분리된 경우 별도로 결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보조작업을 통해 철근받침구(26)가 미리 결합되어 있는 수직받침대(24)를 사용하는 경우 철근받침구(26) 결합공정이 생략됨은 당업자에게 자명한 것이다.

이어, 도 3c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경계석(10)이 설치될 위치에 수직받침대(24)를 2열로 배치한 다음 상기 수직받침대(24)의 철근받침구(26)에는 경계석(10)의 길이방향으로 철근(28)을 평행하게 결합한다. 또한, 도 3d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철근(28) 위로는 스틸로 이루어진 횡단받침대(30)를 수지재의 철근끼움구(32)를 이용하여 상기 평행한 철근(28)에 걸쳐 수직방향으로 결합한다. 상기 횡단받침대(30)는 횡단받침대(30) 위에 올려질 경계석(10)과 철근(28)간에 일정거리를 유지시켜 구조적으로 필요한 철근의 최소 콘크리트 피복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횡단받침대(30)는 수직받침대(24)에 가까이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3e는 위에 설명된 바와 같이 수직받침대(24)와 횡단받침대(30)로 이루어진 경계석 받침구위에 경계석(10)을 올려 놓은 상태의 사시도를 도시한 것이다.

경계석(10)은 경계석(10)의 폭방향 가장자리 그리고 경계석(10)의 양단에서 다소 내측에 위치하는 수직받침대(24)에 의하여 받쳐지며, 아울러 철근(28)위에 설치되는 횡단받침대(30)에 의해 철근(28)과 다소 이격되게 설치되어 있다. 이는 타설될 콘크리트의 입경이 보통 25㎜정도인 것을 감안하여 경계석(10)과 철근(28)사이로 콘크리트가 잘 매입되도록 함과 아울러 철근(28)을 피복하는 콘크리트의 최소 두께가 시방규격에 따라 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철근(28)과 경계석(10)간의 이격거리는 대략 30㎜∼40㎜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경계석(10)의 하단에서 길이방향으로 철근(28)을 설치함과 아울러 폭방향으로 철재의 횡단받침대(30)를 설치하는 것은 처짐에 대한 응력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한편, 경계석(10)을 일렬로 배치하는 과정에서 인접된 경계석간의 끝단의 높이가 맞지 않을 때 설계높이보다 높은 경우에는 높은 쪽의 경계석(10) 상단을 목재햄머로 두드려 낮추거나, 설계높이보다 낮은 경우에는 낮은 쪽의 경계석(10)과 횡단받침대(30)의 철근끼움구(32)사이에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은 높이조절용 철편(34)을 끼워 수평을 맞춘다. 상기 높이조절용 철편(34)은 예컨대 두께 1㎜ 또는 2㎜ 정도의 철편을 철근끼움구(32)의 상부면적과 동일한 형상으로 절단하여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설치할 경계석(10)을 일렬로 정리하여 배치한다.

이어, 도 3f에 도시된 바와 같이, 차도측 거푸집(16)과 보도측 거푸집(14)을 설치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시킴으로써 L형 측구(18)와 보강부(19)를 성형한다. 이때 경계석(10)의 하단 일부가 L형 측구(18)와 보강부(19)속으로 매입되도록 함으로써 경계석(10)이 유동되지 않고 견고하게 부착될 수 있도록 시공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타설후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하여 다짐작업을 함으로써 콘크리트의 강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

도 5a 본 고안에 따른 경계석 받침구의 다른 실시예를 도시한 것이고, 도 5b는 도 5a에 도시된 경계석 받침구를 이용하여 경계석을 설치한 상태의 도면을 각각나타낸다.

양단에 돌기부(40)가 형성됨과 아울러 각 돌기부(40) 내측에 끼움홈(42)이 형성되어 있는 횡단받침대(44)의 상기 끼움홈(42)에 팩형상의 수직받침대(24)가 끼워고정되고, 상기 돌기부(40)간의 내경은 경계석(10)이 안착될 수 있는 폭으로 이격되어 있다. 여기서, 횡단받침대(44)는 4각봉 형상으로 제조하여 경계석(10)의 안착시 미끄럼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경계석 받침구는 경계석(10)이 설치될 길이방향을 따라 평행하게 배치하되 1개의 경계석(10)당 2개의 경계석 받침구가 양단 가까이에 배치되도록 하여 수직받침대(24)를 기초지반에 박아 고정한 상태에서 횡단받침대(44)위로 경계석(10)을 설치한다. 이와같이, 경계석(10)을 설치한 상태에서 경계석(10)의 수평이 맞지 않으면 횡단받침대(44)중 높은 쪽의 돌기부(40)를 해머로 두들겨 해당 수직받침대(24)의 높이를 낮춤으로써 수평을 맞출 수 있다.

또한, 경계석(10)의 길이방향으로 수직받침대(24)에 철사(46)를 이용하여 철근(28)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측구용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경계석(10)의 하중에 의한 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철근이 보강된 경계석 받침구를 이용하여 경계석을 시공될 설계위치에 미리 위치시켜 놓고 차도측 거푸집과 보도측 거푸집을 설치한 후 L형 측구, 경계석 기초콘크리트 및 경계석 보강부 등의 성형을 위한 콘크리트타설을 일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경계석과 경계석 기초콘크리트간의 부착력을 확보할 수 있고, 응력보강을 통해 경계석의 처짐을 방지하며, 경계석의 높낮이 정렬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기초콘크리트 등의 강도를 최대화 할 수 있으며, 공기단축에 따라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하단이 첨예하고 상단에는 철근이 수평방향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U형 홈이 형성되어 있는 철근받침구가 고정되어 있는 수직받침대와, 하방에 수평방향으로 철근을 끼울 수 있도록 U형 홈이 형성되어 있는 철근끼움구가 결합된 수평받침대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보차도 경계석 설치용 경계석 받침구.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수직받침대는 한쌍이 구비되고, 각 수직받침대의 상단에는 양단에 돌기부가 형성되어 돌기부 내측으로 경계석이 안착될 수 있는 횡단받침대가 상기 돌기부의 각 끼움홈이 끼움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계석 받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