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49781B1 -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에 대한 발명이 개시된다. 개시된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은 옹벽구조물의 하부에 무게가 무거운 무게추를 구비하여 횡방향의 토압방향을 변화시켜, 내구성을 향상시킨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발명은 기초지반에 하단이 매립되어, 일정간격으로 배열되는 수직지주와,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을 수평방향으로 연결하는 복수개의 수평브래킷과, 수평브래킷으로 고정된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에 순차적으로 끼워지는 복수개의 외장패널과, 수직지주와 상기 외장패널 배면 성토지를 층따기하여 계단형으로 형성하고, 성토지의 하부에 구비되는 무게추와, 무게추의 상부에 적층되는 성토층 및 수평브래킷에 연결되고, 성토층의 토압을 분산시키는 토압분산부재를 포함하는 옹벽 구조물을 제공한다.

옹벽구조물, 무게추, 토압방향, 토압분산부재, 수평브래킷

Description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RETAINING WALL STRUCTURE AND IT'S CONSTRUNCTION METHOD}

본 발명은 성토지, 절개지 등을 보강하기 위한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옹벽구조물의 하부에 무게가 무거운 무게추를 구비하여 횡방향의 토압방향을 변화시켜, 내구성을 향상시킨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토목 또는 건축 현장은 일반적으로 암반부 또는 대지를 절개함에 따라 형성된는 절토부의 절개면이나, 지반을 성토하는 과정에서 고도가 다른 영역 간에 발생되는 절토부에 대한 성토부의 경사면에 대한 보강이 고려되어야 한다.

절토부는 임의적인 절개에 의하여 형성되는 경사를 갖는 절개면에 대한 구조물이며, 성토부는 성토하는 과정에서 고도차로 형성되는 경사면에 대한 구조물이다.

여기에서 상기 절개면 및 경사면은 다양한 방법으로 보강을 위한 시공 방법 이 제시될 수 있다. 이 중 절토부는 특히 안전성과 경제성 뿐만 아니라 외적 미관을 고려하여 시공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절토부의 경사면을 보강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타설을 이용한 옹벽 구조물 또는 산석을 이용한 돌벽, 블럭을 조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물이 제시될 수 있다.

그러나, 콘크리트 타설을 이용한 옹벽 구조물은 설치대상 경사지 및 암반 등의 형태에 대응한 유연성 및 가변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유연성 및 가변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지기반이 필요한데 지지기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공간이 필요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에, 블럭이나 자연석을 쌓아 올리는 방식의 옹벽 구조물은 외관이 우수하고 유연성과 가변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옹벽 구조물의 일부 블럭 또는 자연석이 유출되거나 손상될 경우 전체 구조물이 붕괴될 우려가 높다.

또한, 블럭이나 자연석을 쌓아 올리는 방식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필요성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옹벽구조물의 하부에 무게가 무거운 무게추를 구비하여 횡방향의 토압방향을 변화시켜, 내구성을 향상시킨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종래의 자연석이나 블럭을 쌓아올리는 옹벽의 문제점인 연쇄 붕괴의 우려가 없는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은: 기초지반에 하단이 매립되어, 일정간격으로 배열되는 수직지주와,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을 수평방향으로 연결하는 복수개의 수평브래킷과, 수평브래킷으로 고정된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에 순차적으로 끼워지는 복수개의 외장패널과, 수직지주와 외장패널 배면 성토지를 층따기하여 계단형으로 형성하고, 성토지의 하부에 구비되는 무게추와, 무게추의 상부에 적층되는 성토층 및 수평브래킷에 연결되고, 성토층의 토압을 분산시키는 토압분산부재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외장패널은 상하의 외장패널 상호 간에 끼움 결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외장패널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을 밀폐하여 강도를 보강하는 연결브래킷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수평브래킷은 옹벽 구조물의 하부에서는 40~60cm 간격으로 형성되고, 옹벽 구조물의 상부에서는 70~90cm 간격으로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무게추는 콘크리트 또는 암석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무게추는 옹벽 구조물의 전체 높이의 10~20% 높이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무게추의 하부에는 유공관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의 옹벽 구조물을 시공하기 위한 시공방법으로,

성토지의 경사면을 층따기하여 계단형상으로 형성하는 계단구조물 형성단계와, 계단구조물의 전면에 형성되며, 기초지반에 일정간격으로 수직지주를 매설하는 수직지주 시공단계와, 매설된 수직지주의 배면에 복수개의 수평브래킷을 서로 평행하게 연결하는 수평브래킷 시공단계와, 수평브래킷으로 연결된 수직지주의 사이에 외장패널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시공하는 외장패널 시공단계와, 외장패널의 배면에 콘크리트 또는 암석을 매립하는 무게추 시공단계와, 무게추의 상부에 수평브래킷의 높이만큼 뒷채움 잡석층을 형성하고, 뒷채움 잡석층의 뒤쪽에는 보강토층을 형성하는 뒷채움 잡석층 및 보강토층 시공단계 및 수평브래킷에 토압분산부재를 연결하여 뒷채움 잡석층과 보강토층에 토압분산부재를 수평으로 매립하는 토압분산부재 시공단계를 포함하고, 뒷채움 잡석층 및 보강토 시공단계와 토압분산부재 시공단계를 순서대로 번갈아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은 하부에 무게가 무거운 무게추를 형성하여 옹벽 구조물의 전면으로 향하는 토압방향을 변화시켜 내구성이 우수하며 붕괴 우려가 적은 옹벽 구조물을 제공하는 효과를 지닌다.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은 외부로 노출되는 표면이 외장패널에 의하여 형성되어 외관이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은 수직지주를 지반에 매립하고 수직지주에 외장패널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함으로써 시공이 간편한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본 발명은 수직지주의 하중을 성토층에 함께 매립되는 토압분산부재가 지탱하도록 함으로써 붕괴 우려가 적은 옹벽 구조물을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의 일 실시예를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도면에 도시된 선들의 두께나 구성요소의 크기 등은 설명의 명료성과 편의상 과장되게 도시되어 있을 수 있다. 또한,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의 구조물을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외장패널 결합구조를 나타낸 도면이고,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토압방향을 보인 도면이며,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을 나타낸 공정순서도이다.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100)은 크게, 수직지주(110), 수평브래킷(130), 외장패널(120), 무게추(140), 성토층(150) 및 토압분산부재(16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우선,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100)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토지의 경사면을 층따기하여 계단형상으로 계단구조물(105)을 형성한다.

그리고, 성토지의 전면에 수직지주(110)를 구비한다. 수직지주(110)의 하부는 지반표면 아래쪽으로 매립되고, 상부는 지반표면 위쪽으로 노출된다. 노출된 수직지주(110)의 상부에는 외장패널(120)이 순차적으로 끼워져 결합된다.

이를 위해 수직지주(110)는 외장패널(120)의 전후면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표적으로 H자 형상의 단면을 가지는 H빔(H beam)을 사용할 수 있다.

H빔은 플랜지(flange, 110f)와 웨브(web, 110w)로 구성되는 것으로, 플랜지(110f)의 면이 옹벽의 외장면에 평행하도록 형성하고, 플랜지(110f) 사이의 간격에 외장패널(120)을 끼워 넣을 수 있다.

외장패널(120)은 수직지주를 기초 지반에 매립한 후, 수직지주(110)의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끼워넣는 방식으로 시공할 수 있다.

수직지주(110)의 재질로는 건축물 구조용 강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장패널(120)은 수직지주(110)의 사이에 끼워져 외장표면을 형성하는 것으 로, 보강토의 토압을 견뎌야 하며 우수와 토사에 의하여 부식되지 않는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

외장패널(120)의 재질로는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합성수지 재질과, 알루미늄합금 등의 금속재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내후성과 강도가 우수한 다른 재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외장패널(120)의 옹벽 외관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것으로, 표면에 도색을 하거나 무늬를 넣어 외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외장패널(120)은 수직방향으로 조립되는 것으로, 외장패널(120) 상호 간에 상하 끼움결합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단면 형상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평브래킷(130)은 수직지주(110)의 측방향으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구조물의 강성을 보강하는 역할과, 성토층(150)과 함께 매립되는 토압분산부재(160)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토층(150)은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상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수평브래킷(130)은 수직지주(110)의 배면 플랜지에 결합된다. 수평브래킷(130)도 수직지주(110)와 마찬가지로 건축물 구조용 강재로 이루어진다. 수평브래킷(130)과 수직지주(110)의 결합은 용접에 의하여, 또는 볼팅, 리베팅에 의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수평브래킷(130)은 복수개가 서로 평행하게 설치된다. 지반표면 부근에서는 조밀한 간격을 배치되며, 성토층(150) 표면 부근에서는 그보다 넓은 간격으로 배치된다.

예를 들어 7~8m 정도 높이의 옹벽을 시공하는 경우, 아래쪽에서는 40~60cm 간격으로 수평브래킷(130)을 배치하며, 위쪽에서는 70~90cm 간격으로 수평브래킷(130)을 배치한다.

아래쪽의 간격이 조밀한 이유는, 아래쪽이 더 많은 토압을 받기 때문에 옹벽의 수직지주(110)와 외장패널(120)로 가해지는 횡방향 토압을 고르게 분배시키기 위한 것이다.

수직지주(110)와 외장패널(120) 배면 성토지에는 무게추(140)가 구비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성토지는 층따기하여 계단구조물(105)이 형성되고, 계단구조물(105)의 하단에 무게추(140)를 구비하는 것이다.

무게추(140)는 콘크리트 또는 암석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무게추(140)는 흙보다 무거운 재질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게추(140)는 옹벽 구조물(100)의 전체 높이의 10 ~ 20% 높이로 형성된다.

이는 도 4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수직지주(110)와 외장패널(120)는 배면의 토사에 의하여 횡방향의 힘을 받게되는 동시에, 옹벽 구조물(100)의 하부에 구비된 무게추(140)에 의해 수직 하방향의 힘을 받게되므로, 하여 결과적으로 옹벽 구조물(100)에 가해지는 힘의 합력은 경사방향이 되므로, 옹벽 구조물(100)의 내구성이 강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 무게추(140)의 상부에는 성토층(150)이 적층되는데, 성토층(150)의 적층시 성토층(150)의 횡방향 토압을 분산시키기 위해 토압분산부재(160)가 함께 매립된다.

토압분산부재(160)는 수평브래킷(130)에 연결되며 성토층(150)에 평행하게 매립된다.

토압분산부재(160)는 성토층(150)에 평행하게 매립되어 있으므로,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토압에 의하여 수평방향의 이동이 제한되도록 힘을 받게 된다. 그런데, 토압분산부재(160)는 수평브래킷(130)에 연결되어 있고, 수평브래킷(130)은 수직지주(110)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직지주(110)가 받는 수평방향의 토압을 토압분산부재(160)가 지탱하게 된다.

토압분산부재(160)는 망사 또는 각파이프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옹벽은 수직지주(110)와 외장패널(120)의 바로 뒷면은 하부에 무게추(140)가 형성되고, 무게추(140)의 상부에 성토층(150)이 형성된다.

성토층(150)은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으로 이루어지는데, 복수의 토압분산부재(160)와 함께 적층되는 것이다.

토압분산부재(160)는 지면에 평행한 방향으로 복수의 층이 형성되는 것으로, 뒷채움 잡석층(140)과 보강토층(150)을 적층하면서 높이가 수평브래킷(130)에 동일해질 때마다 토압분산부재(160)를 수평브래킷(130)에 연결한 후,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과 함께 매립한다.

토압분산부재(160)는 도시된 바와 같이, 옹벽 구조물(100)의 하부 간격이 상 부의 간격보다 조밀하게 형성된다. 토압분산부재(160)는 토압의 배분 및 수직지주(110)를 지탱하게 되는데, 하부의 토압이 더 강하기 때문에 상부보다 조밀한 간격으로 토압분산부재(160)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처럼 토압분산부재(160)에 의해 성토층(150)의 토압을 분산시키고, 무게추(140)에 의해 토압의 방향을 변화시킴으로써, 내구성이 우수한 옹벽 구조물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뒷채움 잡석층(152)은 옹벽의 전면으로 우수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잡석은 대략 2~10cm 크기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잡석은 불규칙한 형상을 가지는 것으로, 잡석의 크기란 가장 길이가 긴 부분의 크기를 의미한다.

그리고, 무게추(140)의 하부에는 유공관(145)이 형성되며, 무게추(140)에는 유공관(145)과 연통되는 연결관(142)이 형성된다.

따라서, 뒷채움 접석층(152)에서 흘러 내려오는 우수(빗물)가 연결관(142)을 통해 유공관(145)으로 유입되어 배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공관(145)은 우수 배출관과 연결되거나 하천으로 연결되어 옹벽 구조물(100)에서 배수되는 물이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외장패널 결합구조를 나타낸 일부 단면도로, 옹벽 구조물(100)의 배면에서 바라본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외장패널(120)은 옹벽 구조물(100)의 전체 외관을 형성하며, 배면의 토압을 지지하는 구성요소로, 수직지주(110)의 사이에 끼워지며 상하의 외장패널(120)은 상호간에 끼움으로 결합된다.

외장패널(120)의 뒷면은 뒷채움 잡석층(152)이 형성되기 때문에, 빗물이 외장패널(120)의 전면을 향해서도 흐르게 된다. 빗물이 외장패널(120)의 결합부 사이로 흘러나게 되면 외관상으로도 좋지 못하며 옹벽 구조물(100)의 강도가 약화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장패널(120)이 상하간에 끼움으로 결합되도록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시된 바와 같이, 외장패널(120)의 상부면에 돌기부(122)를 형성하고, 하부면에 상기 돌기부(122)에 대응하는 끼움홈(124)을 형성하여, 상하의 외장패널(120)의 상기 돌기부(122)와 끼움홈(124)으로 결합되도록 하면, 외장패널(120)의 표면이 매끈하게 결합되며, 연결부 사이로 빗물 등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외장패널(120)의 연결부에 연결브래킷(125)을 부착하여 외장패널(120) 연결부의 강도를 보강함과 동시에 연결부를 더욱 밀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결브래킷(125)은 외장패널(120)에 직접 부착되거나 수직지주(110)에 부착될 수 있다.

특히, 수직지주(110)의 플랜지(110f) 사이의 간격이 외장패널(120)의 두께보다 큰 경우에는 연결브래킷(125)을 수직지주(110)에 체결하여, 연결브래킷(125)이 수직지주(110)의 전면플랜지에 밀착시켜 고정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시된 실시예의 경우에는 연결브래킷(125)이 외장패널(120)의 전체 길이에 대응하도록 형성되어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외장패널(120)의 양측 일부만을 지 지하도록 형성될 수도 있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을 나타낸 공정순서도이다.

이하에서, 도 2의 옹벽 구조물 단면도와 도 5의 공정순서도를 참조하여 시공방법에 관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은 옹벽 구조물(100)의 시공위치가 결정되면, 성토지의 경사면을 층따기하여 계단형상으로 형성하는 계단구조물 형성단계(S10)와, 계단구조물(105)의 전면에 형성되며, 기초지반에 일정간격으로 수직지주(110)를 매설하는 수직지주 시공단계(S20)와, 매설된 수직지주(110)의 배면에 복수개의 수평브래킷(130)을 서로 평행하게 연결하는 수평브래킷 시공단계(S30)와, 수평브래킷(130)으로 연결된 수직지주(110)의 사이에 외장패널(120)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시공하는 외장패널 시공단계(S40)와, 외장패널(120)의 배면에 콘크리트 또는 암석을 매립하는 무게추 시공단계(S50)와, 무게추(140)의 상부에 수평브래킷(130)의 높이만큼 뒷채움 잡석층(152)을 형성하고, 뒷채움 잡석층(152)의 뒤쪽에는 보강토층(154)을 형성하는 뒷채움 잡석층 및 보강토층 시공단계(S60) 및 수평브래킷(140)에 토압분산부재(160)를 연결하여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에 토압분산부재(160)를 수평으로 매립하는 토압분산부재 시공단계(S70)를 포함하고, 뒷채움 잡석층과 보강토층 시공단계(S60)와 토압분산부재 시공단계(S70)를 순서대로 번갈아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각각의 단계에 관하여 상세하게 살펴본다.

수직지주 시공단계(S20)는 말뚝 박는 기계, 예를 들어 파일드라이버나 디젤 헤머 등을 이용하여 기초지반에 수직지주(110)를 박아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는 지반을 천공한 후, 수직지주(110)를 매설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수직지주(110)의 간격은 외장패널(120)이 받는 횡방향 토압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수평브래킷 시공단계(S30)는 매설된 수직지주(110)의 각도를 교정함과 동시에 수직지주(110)를 더욱 견고하게 상호간에 수평브래킷(130)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수평브래킷(130)은 수직지주(110)와 직접 용접으로 고정될 수도 있고, 천공한 후 리벳을 이용하여 연결할 수도 있으며,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여 체결할 수도 있다. 수직지주(110)에 수평브래킷(130)이 시공되면 수직지주(110)는 인접한 수직지주(110)와 평행한 상태로 고정된다.

수직지주(110)의 고정이 완료되면, 인접한 수직지주(110)의 사이에 외장패널(120)을 시공하여 옹벽 구조물의 외벽을 완성한다(S40). 외장패널(120)은 수직지주(110)의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끼우는 방식으로 시공하며, 각각의 외장패널(120)은 서로 끼움결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하의 외장패널(120)이 연결되는 부분은 별도의 연결브래킷(125)을 설치하여 상하의 외장패널(120)이 견고하게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옹벽의 외벽이 완성되며, 옹벽 배면 하단부에 무게추(140)를 시공한다(S50).

무게추(140)는 거푸집에 의해 콘크리트가 타설될 수도 있고, 암석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무게추(140)는 옹벽의 전체높이의 10~20%높이로 이루어져 횡방향의 토압방향을 변화시켜 기초지반의 경사방향으로 변경시킴으로써, 옹벽의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이때, 무게추(140)의 하부에는 유공관(145)이 배치되고, 콘크리트로 타설되어 이루어진 무게추(140)일 경우 뒷채움 잡석층(152)과 유공관(145)을 연결하는 연결관(142)을 형성한다.

그리고, 옹벽의 배면 즉, 무게추(140)의 상부에 성토층(150)을 시공한다.

다시 도 2의 단면도를 참조하면, 옹벽의 배면에 형성되는 성토층(150)은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으로 구성된다.

뒷채움 잡석층(152)은 우수의 배수를 위한 것으로, 우천시에 수분이 옹벽의 외벽을 향해서 흐르게 되면 강도 저하 및 붕괴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외벽의 뒤쪽에는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잡석층(140)을 형성한다.

따라서, 잡석층(152)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무게추(140)의 연결관(142)을 통해 유공관(145)으로 유입되어 별도의 우수하수관 또는 하천 등으로 연결된다.

이후, 옹벽의 외벽 뒤쪽으로는 잡석을 포설하고, 잡석의 뒤쪽에는 보강토를 포설한다(S60). 이때,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의 높이가 수평브래킷(130)의 높이에 이르면, 토압분산부재(160)를 설치한다(S70).

토압분산부재(160)는 망사 또는 각파이프로 이루어져 뒷채움 잡석층(152)과 보강토층(154)의 표면에 수평하게 시공된다.

이후에는 뒷채움 잡석층 및 보강토층 시공단계(S60)와 토압분산부재 시공단계(S70)를 반복하여 옹벽 구조물(100)을 완성하게 된다.

본 발명은 도면에 도시된 실시예를 참고로 하여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기술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타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보호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해서 정하여져야 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의 구조물을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외장패널 결합구조를 나타낸 도면,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옹벽 구조물의 시공방법을 나타낸 공정순서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 : 옹벽 구조물 110 : 수직지주

110f : 플랜지 110w : 웨브

120 : 외장패널 125 : 연결브래킷

130 : 수평브래킷 140 : 무게추

150 : 성토층 152 : 뒷채움 잡석층

156 : 보강토층 160 : 토압분산부재

Claims (9)

1. 기초지반에 하단이 매립되어, 일정간격으로 배열되는 수직지주;

   상기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을 수평방향으로 연결하는 복수개의 수평브래킷;

   상기 수평브래킷으로 고정된 수직지주의 노출된 부분에 순차적으로 끼워지며, 상호 간에도 상하로 끼움 결합되는 복수개의 외장패널;

   상기 외장패널이 서로 끼움 결합되는 부분을 밀폐하도록 수직지주에 부착되어 강도를 보강하는 연결브래킷;

   상기 수직지주와 상기 외장패널 배면 성토지를 층따기하여 계단형으로 형성하고, 형성된 계단형상에 대응되는 형상으로 형성되어 성토지의 하부에 구비되며, 흙보다 무거운 콘크리트 재질의 무게추;

   상기 무게추의 상부에 적층되는 성토층;

   상기 무게추의 하부에 형성되는 유공관; 및

   상기 수평브래킷에 연결되고, 지면에 평행한 방향으로 복수의 층으로 형성되어 상기 성토층의 토압을 분산시키는 토압분산부재를 포함하며,

   상기 수평브래킷은 옹벽 구조물의 하부에서는 40~60cm 간격으로 형성되고, 옹벽 구조물의 상부에서는 70~90cm 간격으로 설치되고,

   상기 무게추는 옹벽 구조물의 전체 높이의 10~20% 높이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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