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68827B1 -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질환경오염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분뇨, 축산폐수, 생활오수 기타 산업폐수증 유기성 폐수를 1차로 생물학적 처리를 한후 2차로 물리화학적인 처리를 하여 수질환경보전을 꾀하려는 정화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미세기포부상장치 또는 한외여과막장치를 이용한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에 관한 것이다.

협잡물제거장치(1), 제사장치(2), 저류조(3) 및 미세기포부상장치(4)를 포함한 전처리단계와, 생물반응조(5) 및 미세기포부상장치(6)를 포함하는 생물처리단계와, 오존발생장치(7)를 구비한 오존접촉조(8) 및 미세기포부상장치(9)를 포함한 후처리단계와, 슬럿지저장조(10), 응집조(11), 탈수기(12)를 포함하여 상기 생물처리단계에 설치된 미세기포부상장치(6) 및 상기 후처리단계에 설치된 미세기포부상장치(9)로부터 얻어지는 슬럿지를 탈수 처리하는 응집, 탈수공정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미세기포부상장치 또는 한외여과막장치를 적용시키므로서 BOD 부하경감, 배관류의 폐색방지, 펌프류의 마모방지, 생물반응조에서의 산소용해효율증가, 각종 조용량의 유효용량잠식방지, 고농도의 MLSS 농도유지, 철염계통의 화학적응집제 사용의 불필요 및 연속 처리방식을 채택하게 되는 등으로 시설 및 유지관리비가 대폭 절감됨과 동시에 정화효율을 극대화시키게 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

제1도는 종래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공정도.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른 방법의 공정도.

제3도는 제2도에서 발췌한 미세기포부상장치의 개략적인 구성도.

제4도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한외여과막장치의 단면 구성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협잡물제거장치 2 : 제사장치

3 : 저류조 4,6,9 : 미세기포부상장치

5 : 생물반응조 7 : 오존발생장치

8 : 오존접촉조 10 : 슬럿지저장조

11 : 응집조 12 : 탈수기

20 : 부상탱크 21 : 가압펌프

22 : 미세기포발생장치 23 : 부상슬럿지제거장치

30 : 한외여과막장치 31 : 막

32 : 유입구 33,34 : 유출구

본 발명은 수질환경오염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분뇨, 축산폐수, 생활오수 기타 산업폐수증 유기성 폐수를 1차로 생물학적 처리를 한후 2차로 물리화학적인 처리를 하여 수질환경보전을 꾀하려는 정화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미세기포부상장치 또는 한외여과막장치를 이용하므로서 생물처리공정에서의 정화효율이 제고되며, 연속처리방식의 채택이 가능하게 되어 회분식처리방식에서 따르게 되는 제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시설용량이 축소되고 유지관리비가 대폭 절감되는 유기성폐수의 정화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유기성폐수의 처리방법은 표준활성슬럿지법 또는 이들의 변법이 대종을 이루어 왔다.

예컨대 활성슬럿지법에 의한 축산폐수나 분뇨처리의 경우 수거된 폐수중의 각종 협잡물을 제거한 후 저류조에 넣어 액성을 균질화하고 PH를 필요에 따라 조정한 후 10-20 배량의 희석수를 가하여 희석하고 폭기조에 이송하여 송풍기에 의한 호기성 세균군의 작동으로 활성화시키며, 이를 침전조에 이송시켜 정치시켜 자연 침전되게 하며, 분리된 상징수는 멸균하여 방류하며 침전물은 농축 탈수시켜 매립 또는 소각시키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유기오수에 다량의 희석수를 가하여 처리하므로 수원이 없는 곳에서는 실시하기 어렵고, 또 희석수에 따른 전체오수 용량이 증가되어 폭기조, 침전조등의 시설이 거대화되고, 양수, 폭기등을 위한 동력비가 증가되며, 관리유지비와 운전비가 증가될뿐 아니라 특히 유지관리에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되며, 불완전하게 처리된 분리수를 방류해야 하는 등의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활성슬럿지법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본 원인의 선출원한 기술(특허등록 제33531호)에는 유기오수처리를 위한 다량의 희석수를 가하지 않고 완전하게 고액분리하므로서 농업이용에 적합한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함과 동시에 수질검사기준에 합당한 분리액을 공업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한 정화방법이 제안된바 있다.

이를 제1도에 의거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도에 따르면, 유기오수의 전처리, 초생부식화처리, 응집처리 및 후처리를 포함한다.

유기오수의 전처리 단계에서는 침사조에서 모래를 제거하고 드럼스크린, 스크류프레스를 이용하여 유기오수중에 함유된 협잡물을 제거한후 저류조에 일시 저류시켜 액상의 균질화를 기한다.

초생부식화처리단계에서는 상기 저류조에서 이송된 유기오수를 폭기장치가 구비된 액상부식조에 투입시켜 송풍기로 적당량의 공기를 공급하므로서 호기성 세균군의 활발한 증식으로 유기오수가 산화분해되어 생성된 초생부식물질의 현탁액이 조성되도록 한다.

응집처리단계에서는 혼합조에서 상기 현탁액을 응집반응조에 이송하여 유기고분자응집제로 응집시킨다.

이때 필요에 따라 PH 조정제(NaOH) 등에 의해 PH를 9-10으로 조정한후 염화제 2철(Fecl₃) 등의 무기응집집제를 소정량 투입하여 PH 4.0-4.5 부근에서 고액분리를 행한다. 즉, 응집반응된 고형분을 탈수기에 의하여 탈수하여 탈수케이크와 탈리액을 얻게 된다.

후처리단계에서는 상기 탈리액에 PH 조절제(NaOH)를 가하여 PH 조절하는 한편 미세여과장치를 통과시켜 고형슬럿지를 제거한 후 처리수조에 이송하여 3-4 시간 체류침강시키며 이때 얻어지는 중성의 상징수를 활성탄흡착장치를 이용하여 재정화시키며 멸균조에 이송시켜 멸균처리후 방류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상징수의 일부는 탈수기의 세정수로 재이용하기 위하여 용수탱크에 이송하고 침강된 소량의 농축슬럿지는 혼합조에 반송시킨다.

그러나, 이와 같은 단계로 정화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게 된다.

즉, 전처리단계에서 기계적인 스크린으로 제거할 수 있는 협잡물의 크기는 약 2mm이상 정도이며, 그 보다 작은 콜로이드성 부유입자까지의 제거는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전처리에서의 협잡물제거에 의한 BOD 제거율은 약 5-10% 정도에 불과하게 되고, 전처리의 기능이라는 것이 단지 모래, 협잡물등의 제거에 의해 후속공정의 배관 폐색방지, 펌프류마모방지 등의 효과에 불과하게 되고 후속되는 BOD부하의 경감효과는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1차 처리공정이 생물학적처리공정단계 즉 초생부식화 처리단계에서는 계절에 따라 유입성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전처리공정에서 어느정도 부하경감시켜 주지 않을 때에는 과부하상태의 운전이 불가피하여 결과적으로 최종처리수와 방류수에까지 여향을 미치는 페단이 있게 된다.

또한, 2차 처리된 화학적 응집처리단계에서는 부식성이 강한 강산성의 염화제2철등의 무기응집제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각종 접액부분의 부식문제를 야기시키고 슬럿지의 발생량이 60-70% 나 증가하며, 액성이 강산성이므로 처리수의 중화를 위해 알칼리제인 가능소다등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중화과정에서 생성되는 수산화 제2철등의 미세 침전물이 콜로이드상으로 침강성이 나쁘며, 침전조에서 완벽히 제거되지 않게 때문에 침전조이외의 모래여과장치, 상향류의 여과장치등을 부가적으로 설치해야만 한다.

이러한 무기응집제, 중화제등의 화학약품의 사용은 액상부식법일 경우 필수적이며, 이들의 적량투입은 PH로 조절하게 되는데, PH 조절계의 특성상 감응속도가 느려 현재시간조절(ReaL time Control)이 불가능하며, 감지부의 열화가 쉽게 일어나 빈번한 보정과 교체가 필요하는 등 유지관리가 몹시 번거로운 문제등이 대두된다.

적절한 PH 조절계의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PH 조절이 잘 안되고 따라서 소정량의 무기응집제 투입이 안되므로 염화제2철에 의한 용해성 BOD 제거가 충분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방류수의 수질만족이 어렵게 되는 것이다.

또한, 1999년 1월 1일부터는 축산폐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에 적용되는 방류수기준항목에 COD가 추가됨에 따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활성탄흡착장치등의 고도의 처리설비를 구비시켜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종래의 유기성폐수정화방법은 전체공정이 회분식(Batch식) 운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력에 의한 자연유하가 불가능하여 한 공정이 끝날때마다 펌프로 이송하게 되는 번거로움 및 복잡함이 따르게 되며, 이에 따라 다종의 펌프구비가 요구되며 이송된 액을 일시 저장하기 위한 저장조가 매 단위 공정후에는 반드시 필요하게 되어 조의 수가 많이 필요하게 되며, 매 단위공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전관리인이 상시현장에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의 유기성 폐수정화방법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전처리단계에서는 콜로이드성입자 및 부유성토사류까지 제거되게 하므로서 후속되는 생물처리공정에서의 BOD 부하가 경감되게 하며, 생물처리단계에서는 고농도의 MLSS를 유지시켜 정화효율을 높이게 하며, 고액분리공정에서는 생물처리가 완료된 폐수를 농축시켜 농축슬럿지 일부가 반송되어 생물반응조의 MLSS 농도를 높게 유지하게 하며, 나머지 농축된 잉여 슬럿지만을 탈수하게 하므로서 슬럿지의 탈수설비와 탈수시간을 대폭 줄이게 됨과 동시에 처리수의 SS 농도를 극히 낮게 유지시키게 하며, 기존 철염계통의 화학적응집제 대신에 강한 산화력을 가진 오존으로 처리하므로서 잔존 BOD 는 물론 COD, 탈색, 멸균까지 하게 되며 유지관리가 복잡한 화학약품처리와 이에 따른 PH 제어를 불필요하게 하며, 여과장치의 역세가 필요없어 역세수만큼의 폐수량을 줄이게 되며, 연속처리방식을 채택하게 되므로서 각종조와 이송용 펌프의 수를 줄여 초기시설투자비와 유지관리동력비를 대폭 절감시키게 하며, 또한 농축된 슬럿지를 저장해서 필요에 따라 탈수시키므로서 매일 탈수할 필요가 없게 하는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전처리단계에서의 저류조후단과, 생물처리단계에서의 생물반응조 후단에 기포경이 5∼50미크론 크기의 초미세기포부상장치(Ultrafine Bubble Flotation)를 설치하며, 후처리단계에서는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에 더불어 오존 발생장치를 설치하게 하여 유기성 폐수의 정화처리공정을 이루게 한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후단처리단계에서 미세기포부상장치 대신에 한외여과막장치(Ultra Filtration Membrane)를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들의 처리수를 후속공정에 연속적으로 유입 및 반송시켜 연속처리방식이 가능하도록 배관 및 펌프를 구성시키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특징들에 의해 협잡물 및 모래등이 제거된후 저류조에 일시 체류되어 액성이 균질화된 처리될 폐수는 전처리단계에 설치된 미세기포부상장치에 의해 미세기포의 부유입자에의 부착력과 부상력의 작용으로 콜로이드성, 입자, 부유성토사류까지 제거되어 후속되는 생물처리공정에서의 BOD 부하가 경감되며, 생물처리공정에서는 이에 연결설치된 또 다른 미세기포부상장치에 의해 탈수효율제고 및 생물반응조에서의 고농도 MLSS 농도유지를 가능케 하며, 후처리에서는 또 다른 미세기포부상장치와 병용된 오존발생장치에 의해 잔존 BOD는 물론, COD, 탈색, 멸균까지 하게 되고 유지관리가 복잡한 화학약품처리와 이에 따른 PH제거도 불필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설이 대폭 단순화되고 유지관리비가 대폭 절감되며, 특히 연속처리방법으로 처리되는 까닭에 각종조와 펌프의 수가 줄어들어 초기 시설투자비와 유지관리동력비가 대폭 절감되는 것이다.

또한, 상기 일실시예에 적용된 후단처리공정에서 미세기포부상장치 대신에 한외여과막장치를 적용시킬 경우에 있어서도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의 적용때와 같은 제반 효과를 얻게 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술한다. 제2도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성을 나타낸 공정도이며, 제3도는 본 발명이 적용시키려고 하는 미세기포부상장치의 통상적인 구성도이며, 제4도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적용시키기 위한 한외여과막장치의 통상적인 단면 구성도이다.

먼저, 제2도 및 제3도에 의거 본 발명의 일실시예를 상술한다. 제3도에 따르면, 본 발명에 따른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은 헙잡물제거장치(1), 제사장치(2), 저류조(3) 및 미세기포부상장치(4)를 포함한 전처리단계와, 생물반응조(5) 및 미세기포부상장치(6)를 포함하는 생물처리단계와, 오존발생장치(7)를 구비한 오존접촉조(8) 및 미세기포부상장치(9)를 포함한 후처리단계와, 슬럿지저장조(10), 응집조(11), 탈수기(12)를 포함하여 상기 생물처리단게에 설치된 미세기포부상장치(6) 및 상기 후처리단계에 설치된 미세기포부상장치(9)로부터 얻어지는 슬럿지를 탈수 처리하는 응집, 탈수공정으로 구성된다. 여거서 본 발명이 추구하는 적용기술은 각 단계에 설치되는 미세기포부상장치(4)(6)(9)에 있다.

이러한 미세기포부상장치는 제3도에서와 같은 통상의 구성을 이루게 되는바, 이를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즉, 미세기포부상장치는 부상탱크(20), 가압펌프(21), 미세기포발생장치(22) 및 부상슬럿지제거장치(23)를 포함한다.

이러한 구성으로 부상탱크(20)에는 처리될 오수가 채워지며, 가압펌프(21)에서는 가압수가 공급되어 미세기포발생장치(22)로 보내지며, 미세기포발생장치(22)에서는 약 5-50미크론의 미세기포가 발생되어 상기 부상탱크(20)의 저부로유입되며, 유입된 미세기포들은 부상탱크내의 오수액과 접촉하면서 부상되어 오수에 함유된 부유성토사류 및 콜로이드성부유물을 부착시켜 떠올리게 한다.

부상된 상기 슬럿지들은 상단에 설치된 부상슬럿지제거장치(23)에 의해 수거되며 슬럿지가 제거된 오수액은 다음 공정으로 이송되는 장치인 것이다.

즉, 이러한 미세기포부상장치는 미세공기의 부유입자에의 부착력과 부상력을 이용해 콜로이드성입자 및 부유성토사류까지를 제거시키게 하는데 주 기능을 갖는 것이다.

이러한 미세기포부상장치를 각 단계에 설치한 본 발명의 공정별 동작 및 효과를 설명한다. 제2도에서와 같이, 투입조에 유입된 유기오수는 드럼스크린 및 스쿠류프레스등으로 구성되는 협잡물제거장치(1)에 의해 오수중에 함유된 협잡물을 1차 제거한후 제사장치(2)에 의해 모래등을 침전시켜 제거시키게 된다.

협잡물 및 모래가 제거된 오수는 저류조(3)에 일시 저류되어 액상의 균질화를 기한후 미세기포부상장치(4)에 이송된다. 미세기포부상장치(4)의 부상탱크(20)에 채워진 오수는 가압펌프(21) 및 미세기포발생장치(22)로부터 발생한 미세기포들의 부상에 의해 액중에 함유되어 있는 부유성토사류 및 콜로이드성부유물을 부상시킨다.

즉, 미세기포들의 부착력과 부상력에 의해 전처리단계에서 제거하지 못한 2mm이상의 협잡물뿐만 아니라 부유성토사류, 콜로이드성 부유물을 제거하므로서 약 15-20%의 BOD제거가 가능해지며, 후속되는 생물처리공정에서의 부유성 고형물(SS) 부하를 경감시켜 산소용해효율이 개선되고, 유효 조용량잠식방지등의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즉, 후속 생물처리공정에서 BOD 부하를 경감시켜 결과적으로 생물반응조의 용량축소, 처리시간단축, 블로어용량감소등의 효과를 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전처리단계가 완료되며, 이때 발생되는 부상부유물은 상기 협잡물제거장치(1)로부터 수거된 협잡물과 함께 가압탈수기(13)로 이송되어 탈수과정을 갖게 된다.

다음으로 생물처리단계에 접어든다. 즉, 전처리단계의 미세기포부상장치(4)에 의해 미세한 부유성토사류 및 콜로이드성부유물까지 제거된 오수는 다음의 생물반응조(5)에 유입되는데 이때의 유입은 펌프력에 의존하지 않고 연결관에 의해 자연 유하되는 연속식처리방식으로 유입되는 것이다.

생물반응조(5)에 유입된 오수는 초생 부식화된다. 즉, 호기성세균군의 활발한 증식으로 유기오수가 산화분해되어 현탁액을 조성되어 유기성 오수가 정화된다.

이러한 생물처리공정에서는 BOD-MLSS를 낮게 유지하고 SRT(Sludge Retention Time 고형물체류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정화효율을 높이는 방안인데 MLSS를 높이기 위한 종래의 농축설비로는 벨트타입, 중력을 이용한 농축조, 원심력을 이요한 스쿠류 디켄터(Screw Decanter) 용해공기부상장치(DAF, Dissolved Air Flotation)등이 있었으나, 상기 중력을 이용한 농축조등은 농축된 슬럿지의 농도가 보통 1% 정도가 한계였으며, 슬럿시성상에 따라 침강성이 나쁜 슬럿지에 대해서는 농축이 불량해지고, 스쿠류 디켄터나 벨트타입의 경우에는 효율에 비해 시설비, 유지관리비가 많이 소요되었으며, DAF의 경우는 기포경이 커서 농축효율이 낮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본 발명에서는 생물반응조(5)의 후단에 미세기포부상장치(6)를 연결 설치하므로서 농축슬럿지의 농도를 6%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아울러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에 의해 높은 용존산소(DO)가 유지되어 재폭기의 효과를 가져와 추가적인 BOD 제거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탈수 효율제고, 생물반응조에서의 고농도의 MLSS 농도 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이때의 농축슬럿지의 농도는 6% 이상이 달성된다.

한편, 생물처리가 완료된 폐수를 농축시켜 농축슬럿지의 일부는 생물반응조의 MLSS 농도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 반송하고 나머지 농축된 잉여 슬럿지는 슬럿지저장조(10)에 이송되어 탈수하게 된다.

즉, 응집조(11)에서 고분자 응집제로 응집시켜 탈수기(12)에서 탈수하여 탈수케이크와 탈리액을 얻게 한다. 탈수케익은 퇴비화 장치에 의해 완숙퇴비로 생성시켜 농업용으로 이용하게 되며, 탈리액은 전처리단계의 저류조(3)에 반송되어 새로이 처리될 오수와 합류시키게 된다.

이에 따라 슬럿지의 탈수설비가 대폭 줄어들며, 미세기포부상장치의 처리수 SS 농도(Suspended Sludge, 부유성고형분)가 극히 낮아지게 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이 단계에서 그대로 방류가 가능하게 된다.

종래의 액상부식법에서는 탈수후 탈리액과 탈수기 세척수등에 상당량의 SS(300-500 ppm)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방류수 수질에 적합하기 위해서는 모래여과장치, 상하류식여과장치등에 의해 추가로 SS를 제거해야 했다.

또한, 이들 여과장치마다 10-20%의 역세수(Back Washing Water)가 요구되어 결과적으로 처리해야할 폐수량이 20-40%가 증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역세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처리해야할 폐수량이 그만큼 줄어들고 처리수의 SS가 5mg/ℓ이하의 수질을 얻을 수 있어 시설이 대폭 단순화되고 유지관리비가 대폭 절감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후처리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생물처리단계의 미세기포부상장치(6)로 부터의 정화된 오수가 오존발생장치(7)를구비한 오존접촉조(8)에 유입되어져 오존처리되는 것이다.

즉, 철염계통위 화학제응집제를 사용하였던 종래의 방법과는 달리 강한 신화력을 가진 오존으로 처리하게 됨에따라 BOD는 물론 COD, 탈색, 멸균까지하게 되므로서 시설이 컴팩트해지고 특히 99.1.1일부터 적용되는 COD 규제치 이하로 방류시킬 수 있게 되며, 여러 종류의 화학약품용 정량공급펌프류 및 약품저장설비등의 시설이 생략되며, 유지관리가 복잡한 PH 제어도 불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존처리를 행한 오수는 최종적으로 또 다른 미세기포부상장치(9)를 통과하므로서 본 발명에 따른 유기 폐수의 정화방법이 완료된다.

이때의 미세기포부상장치(9)에서 발생된 슬럿지는 응집처리단계에 설치된 슬럿지저장조(10)로 반송되어 전단계인 화학처리단계에서의 미세기포부상장치(6)에서 발생한 슬럿지와 함께 탈수처리된다.

이러한 단계로 정화처리되는 본 발명은 종래의 액상부식법에서 회분식(Batch 식) 처리방식과는 달리 연속처리방식으로 처리되는 까닭에 매 단위공정이 끝날때마다 처리수 저장탱크와 이송용 펌프가 필수적이어서 각종조의 수와 펌프의 수가 많아 초기시설비와 유지관리비중 동력비가 많이 소요되었는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는 효과가 있게 된다. 제4도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적용될 한외여과막장치를 나타낸 것이다. 상기 한외여과막장치(Ultra Filtration Membrane)는 공지기술로서 필터기능을 하는 튜브형 또는 평판형의 막(31)을 내부에 구비시킨 장치이다.

즉, 유입구(32)를 통해 오수를 압송시키게 되면, 내설된 다수의 단위 막(31)을 통과하면서 정수된 액은 측면에 형성된 유출구(33)를 통해 빠져나오게 되며 점차 농축되는 농축수는 후단에 형성된 유출구(34)를 통해 다음공정으로 이송되는 것이다.

이러한 한외여과막장치(30)를 전술한 실시예의 구성을 이룬 미세기포부상장치(6)(9) 대신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기 한외여과막장치(30)들이 미세기포부상장치(6)(9)의 기능수행을 대신하게 되어 미세기포부상장치의 적용에 따르게 되는 효과를 얻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한외여과막장치(30)는 가압펌프를 사용하여 오수를 통과시켜야 하며, 정기적으로 세척하거나 교체하여야 하며, 이럴 경우 역세수 및 역세수발생장치가 요구되며, 역세수에 따르는 폐수량의 증가 및 교체에 따르는 비용증대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유기폐수의 정화방법은 각 미세기포부상장치 또는 한외여과막장치를 적용시키므로서 BOD부하경감, 배관류의 폐색방지, 펌프류의 마모방지, 생물반응조에서의 산소용해효율증가, 각종 조용량의 유효용량잠식방지, 고농도의 MLSS 농도유지, 철염계통의 화학적응집제 사용의 불필요 및 연속처리방식을 채택하게 되는 등으로 시설 및 유지관리비가 대폭 절담됨과 동시에 정화효율을 극대화시키게 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5)

1. 협잡물제거장치(1), 제사장치(2), 저류조(3) 및 미세기포부상장치(4)를 포함하여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4)에 의해 부유성투사류 및 콜로이드성부유물질까지 제거하게 되는 전처리단계; 생물반응조(5) 및 미세기포부상장치(6)를 포함하여 상기 미세기포부상장치(6)에 의해 생물반응조에서 고농도의 MLSS 농도유지를 가능케하는 생물처리단계; 오존발생장치(7)를 구비한 오존접촉조(8) 및 미세기포부상장치(9)를 포함하여 상기 오존발생장치(7) 및 오존접촉조(8)에 의해 철염계통의 화학적 응집제 대신 강한 산화력을 가진 오존으로 처리하게 되어 잔존 BOD는 물론 COD, 탈색, 멸균까지 하게 되는 후처리단계로 정화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폐수의 정화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생물처리단계에는 슬럿지저장조(10), 응집조(11), 탈수기(12)를 포함하여 후단계의 미세기포부상장치(6)(9)로부터 얻어지는 슬럿지를 탈수시키는 물리화학처리단계를 추가로 포함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폐수의 정화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각 단계에 설치되는 미세기포부상장치(4)(6)(9)는 기포경이 5-50미크론의 초미세기포를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폐수의 정화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각 단계의 공정은 연속 또는 회분식처리가 가능하도록 전처리의 미세기포부상장치(4)의 처리수를 생물반응조(6)로 유입시키거나, 저류조(3)로 반송시킬 수 있게 배관 및 펌프를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후단계에 적용시킨 미세기포부상장치(6)(9) 대신에 한외여과막장치(30)를 작용시켜 정화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수의 정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