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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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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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의 예 | |
진료과 | 구강내과 |
치은염(齒齦炎, 영어: gingivitis) 또는 잇몸염(-炎)은 비파괴적인 치주병이다.[1] 치은염과 치주질환의 가장 흔한 형태는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세균의 균막에 의한 것으로, '치태로 유발된 치은염'이라고 한다. 치은염은 구강 위생이 좋으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어쨌거나, 치료를 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으면 치은염은 염증이 조직을 파괴하고 치조 골흡수로 치아가 손상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2]
경우에 따라서는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진행되지 않기도 하지만,[3] 자료로 알 수 있듯이 치주염에는 항상 치은염이 선행한다.[4]
각주
[편집]- ↑ 《Proceedings of the World Workshop in Clinical Periodontics》, The 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Chicago, 1989, I/23~I/24.
- ↑ “Parameter on Plaque-Induced Gingivitis”. 《Journal of Periodontology》 71 (5 Suppl): 851~2. 2000. doi:10.1902/jop.2000.71.5-S.851. PMID 10875689.
- ↑ WF Ammons, LR Schectman, RC Page (1972). “Host tissue response in chronic periodontal disease. 1. The normal periodontium and clinical manifestations of dental and periodontal disease in the marmoset”. 《Journal of periodontal research》 7 (2): 131~43. doi:10.1111/j.1600-0765.1972.tb00638.x. PMID 4272039.
- ↑ RC Page, HE Schroeder (1976). “Pathogenesis of inflammatory periodontal disease. A summary of current work”. 《Laboratory Investigation》 34 (3): 235~49. PMID 76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