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군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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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군비 선언(독일어: Aufrüstung der Wehrmacht, 보통 독일어: Aufrüstung)은 1935년 아돌프 히틀러가 베르사유 조약을 폐지하고 재무장 선언을 한 사건이다.
경과
[편집]1935년 히틀러는 베르사유 조약에 명시된 군비 제한(군 관련 규정)을 철폐하고 재무장 선언을 하였다. 이 선언을 기준으로 본격적인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제2차 세계 대전의 분기점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베르사유 조약의 군사 규정 내용
[편집]베르사유 조약 중 많은 규정들이 독일의 군사력을 제한하고 또한 독일 이웃 나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군과 관련된 조항들이 베르사유 조약의 5번째 부분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