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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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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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무늬도롱뇽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양서강 | |
아강: | 진양서아강 | |
목: | 도롱뇽목 (Urodela) Scopoli, 1777 | |
아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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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목의 분포 | ||
도롱뇽목의 분포 지역 |
도롱뇽목[1] 또는 유미목(有尾目, Urodela)은 양서류의 한 목이며, 이 목에 속하는 동물들을 도롱뇽(salamander)이라고 한다.
도롱뇽은 대부분 겁이 많고 순해 사람에게 거의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징그럽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반면에 도롱뇽을 귀여워하며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도 있다. 대표적인 애완용이 엑솔로틀(우파르파라고도 함)이다. 도롱뇽에는 물에서만 사는 것과 거의 땅에서만 사는 것, 물과 땅에서 모두 사는 것이 있다. 땅에서만 사는 것 중에 가장 큰 종은 범무늬도롱뇽이고, 물에서만 사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장수도롱뇽이다.
성장
[편집]도롱뇽의 일생은 개구리와 같은 타 양서류와 비슷하다. 어미가 초겨울에 연못 바닥에 알을 낳고 이 알이 성장을 시작한다. 어린 새끼 상태에서 도롱뇽은 물 속에서만 살 수 있는 몸 구조를 지닌다. 종에 따라서 새끼 상태에 따라 다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 중 어린 도롱뇽은 아가미가 있다. 특수한 종(Plethodon dunni)의 경우 새끼 단계가 없다. 모든 도롱뇽에게서 유형 성숙을 관찰할 수 있다[2]. 보통 도롱뇽들은 변태를 하면서 아가미가 없어지며, 다리가 자라나고(또는 크기가 커지고), 육상에서도 살 수 있는 몸의 구조를 갖게 된다.
계통 분류
[편집]2012년 현재, 도룡뇽목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3]
양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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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편집]각주
[편집]- ↑ “한국의 양서류”. 한국양서파충류학회.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도롱뇽의 유형 성숙(Salamander Neoteny)”. 2008년 1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6일에 확인함.
- ↑ 2012. UC Regents, Berkeley, CA. “Phylogenetic view of Amphibia”. 《Amphibia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