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건설현장 행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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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입니다만 윗층에 건설현장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세요. 현장 간부급들 같아요. 윗집경우 매일 평일 새벽 4:30-5시에 출근하고
7시쯤되야 집에 들어오는 소리 들려요. 이 루틴을 아는 이유가 발망치입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아주 부숴져라 닫아요. 8평밖에 안되는 쥐똥만한 원룸인데 돌아다닐곳도 없을텐데 쿵쿵쿵.. 어제는.. 일요일. 저녁 12시가되서야 세탁기 건조 소리가 멈추던데.. 그때 진짜 올라가서 뭐라고 하고싶은데 참았습니다…
요즘 슬슬 빡이 치는데
참아야겠져…
참고로 관리사무소 민원은 안넣어봤지만 괜히 아랫층이라고하는 순간 보복심리 건들까봐 참고있습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