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머
야머(Yammer)는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보내는 트위터와는 달리, 폐쇄적인 그룹 내의 구성원들끼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기업 내에서 사용하는 메신저와 유사하다. 처음에는 기업용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만 존재했으나, 현재는 여러 기능을 갖춘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형태 | 개인 소유의 벤처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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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8년 9월[1] |
산업 분야 |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마이크로블로깅 |
본사 소재지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핵심 인물 | David O. Sacks |
웹사이트 | Yammer.com |
특정 인터넷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를 가진 사람만이 야머 네크워크에 접근할 수 있으며, 해당 인터넷 도메인에 따라 접속할 네트워크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테크크런치(en:TechCrunch)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백만 명의 사용자와 약 8만 개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는 포춘 500에 속하는 기업도 약 80%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야머는 분기마다 수익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Yammer Launches at TC50”. 테크크런치. 2008년 9월 9일에 확인함.
- ↑ Leena Rao (2010년 9월 28일). “Yammer Debuts A Facebook For The Enterprise”. 테크크런치. 2010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