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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Bigi)는 KT의 휴대전화 청소년 요금 체계이다. 비기는 일반적인 성인 요금제에 비하여 할인의 폭이 크다. 알이라는 과금 체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알을 같은 비기서비스 가입자에 한하여 주고 받을 수 있다. 실 사용자가 청소년 보호법상 만 18세 이하여야 가입이 가능하고 일부 요금제에 한하여 만 19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다. 3G 서비스인 SHOW에서도 가입/이용이 가능하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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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1일 KTF(현 KT)가 10대 전용 브랜드이자 요금제로서 시작시켰다. 당시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의 카이홀맨, SK텔레콤의 팅, TTL스쿨요금 요금제와 경쟁하였다.[1] 당시 비기 요금제는 주어진 한도(1만 8000원, 2만 4000원) 내에서 음성과 문자메시지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금제였다. 2001년 10월 1일까지 경쟁사인 SK텔레콤보다 약 100만의 청소년 가입자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2]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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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캡(12000원), 알23000(17000원), 알29000(19000원), 알문자매니아(24500원),알문자매니아플러스(28500원)요금제가 있으며,몇몇 서비스의 가입은 제한되어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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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18세대 ‘절약 재테크’ 전략 ”. 《조선일보》 (chosun.com).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이통시장에 10대 전용 브랜드 돌풍”. 《조선일보》 (chosun.com). 2001년 10월 2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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